BLUE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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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95
사진을 지우고있다 이제보니 넌 웃는게 정말 이쁘네 어쩌다 웃음을 지웠고 또 어쩌다 이젠 서로를 지우니 #보내는편지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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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95
너와 함께하던 꿈을 꾸다 자다 깨버렸다 우린 함께가 아닌데 현실은 우리가 깨진건데 #보내는편지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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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95
흘렀다 시간이 그리고 흘렀다 이별의 순간들이 여기서 내가 뒤돌면 정말 끝난다고 생각했다 결국 흘렀다 내 눈물이 # 보내는편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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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95
분명 이전의 그 길은 깨끗하고 아름다웠는데 이제는 그 길은 너무 어지럽고 발을 디디기 힘들다 넘어질까 두렵고 누군가가 일으켜주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워 # 너의 마음 속의 길 # 보내는 편지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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