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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픽업트럭, 뉘르부르크링 떼빙하고 기네스 신기록!

뉘르부르크링이 인기다. 우리나라 청년이 혼다 슈퍼컵 오토바이로, 중국인은 한쪽 바퀴만으로 완주했다. 느리게 가기로 이름을 올린 이도 있다. 이번에는 '뉘르부르크링 떼빙'이 등장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픽업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1,317명이 '뉘르부르크링 픽업트럭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여기에 동원된 자동차는 1981~93년에 생산된 1세대와 2세대 닷지 램 픽업트럭 1,152대. 사람들은 10명 모이라고 해도 잘 안 모이는데 1,000명 넘는 이들이 모였으니 이 모임의 회장이 고생 좀 했을 것 같다. 루마니아 자동차 전문매체 인오토뉴스(Inautonews)에 따르면, 이번 퍼레이드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도 가장 긴 자동차 퍼레이드 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자동차 퍼레이드로 기록됐다. 이 행사는 유럽 자동차 수출입 중개업체 오토글로벌트레이드(AutoGlobalTrade AG)가 주최했다. 이 업체는 유럽지역 닷지 램 공식 공급업체이기도 하다. 이전 기네스 기록은 2015년 7월 멕시코에서 작성한 638대다. 닷지 램 픽업트럭은 3.6리터 V6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 5.7리터 V8 헤미(HEMI) 가솔린 엔진, 그리고 3.0리터 에코 디젤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이 적용된다. 포드 F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 와 함께 북미 픽업트럭 3대장을 맡고 있다.

마쓰다 "RX-9은 로터리엔진 전용 모델"

뭇 자동차 덕후들의 심장을 벌렁거리게 했던 마쓰다 RX 시리즈. 그 후손들의 개발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 RX는 로터리 엔진 전용 모델로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마쓰다 북미 법인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러셀 왜거(Russel Wager) 부사장은 "새 RX는 로터리 엔진이 아니면 등장하지 않을 것"라고 미국 워즈오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독일 펠릭스 반켈 박사가 고안한 로터리 엔진은 마쓰다 츠네치 사장이 도입해 1967년 코스모라는 차에 처음 장착했다. 같은 배기량의 피스톤형 엔진보다 최고출력이 두 배 가량 높은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좋은 점만 있을 수는 없는 법. 분당엔진회전수 9,000rpm을 넘는 고회전 엔진이다보니 연비 또한 두 배로 나빴다. 여기에 날이 갈수록 엄격해지는 환경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고질적인 내구성 문제가 도마에 오르기 시작했다. 결국, 로터리엔진은 2012년 출시된 RX-8을 끝으로 역사책 속으로 사라졌다. 전 세계의 많은 로터리엔진 팬들이 RX-8의 단종을 아쉬워 했다. 그러나 마쓰다가 지난 해 깜짝 공개한 RX-비전 컨셉트를 통해 그 부활의 신호탄은 발사됐다. 마쓰다는 RX-비전 공개 당시, '로터리엔진 전용 컨셉트카'임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들의 새 디자인 언어 '코도(KODO)'를 입은 멋진 차체는 로터리 갈증에 시달리던 팬들에게 포카리 한모금과 같았다.

'대한민국? 그게 어디야?' 한국 땅 밟지 않은 베스트셀러 - 미국, 일본편

유럽에 이어 미국, 일본산 베스트셀러 이야기가 이어진다. 대학교 미팅처럼 미국차 3대, 일본차 3대로 맞춰 놓았다. 가장 잘 어울리는 궁합을 생각해 보는 건 자유다. *포드 피에스타 소형 해치백 포드 피에스타(Fiesta)는 1976년 첫 출시 후 1,600만 대 이상 판매된 포드의 인기 차종 중 하나다. 영국 레이싱 팀 ‘M-스포츠(M-Sport)’가 피에스타를 개조한 다양한 랠리카를 판매하고 있어 WRC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현재 판매 중인 6세대 피에스타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2013년에 얼굴을 살짝 바꿨다. 국내에 들어올 경우 평범하면서도 오래된 느낌의 이 디자인을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 *토요타 아쿠아(프리우스 C) 최근 일본에서는 소형 하이브리드 해치백 ‘토요타 아쿠아(미국명 프리우스 C)’가 잘 나간다. 2011년 첫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일본에서만 1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뛰어난 연비, 일본 도로환경에 잘 맞는 작은 차체, 저렴한 가격이 매력 포인트다.

메르세데스-벤츠, 파나메라 잡을 4도어 하이퍼카 만든다!

해외 유명 자동차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종종 고성능 쿠페를 세단으로 둔갑시킨 예상도를 공개한다. 우리 같은 소시민 자동차 마니아들은 컴퓨터 앞에서 이런 이미지를 보며, 소위 '알딸딸한' 마음을 위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우리의 마음을 잘 아는 회사 중 하나다. 꿈꾸는 것을 진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영국의 자동차 매체 '오토카(autocar.com)'는 "메르세데스-AMG가 50주년을 기념해 AMG GT 4도어 모델 'GT 4'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모델은 현행 AMG GT 디자인을 공유하지만 다른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강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다양한 금속도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GT 4는 신형 E63 AMG에 얹힌 4리터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을 뿜는다. 기어 박스에 20마력 전기 모터를 물려 가속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메르세데스-벤츠 4륜 구동 '4메틱(4Matic)' 시스템을 달아 출력을 효율적으로 네 바퀴에 전달한다. 신형 E63 AMG로 첫선을 보인 '드리프트 모드'도 장착할 듯하다. GT 4는 2017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2019년 양산될 전망이다. 아직 성능 및 제원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자동차로 사무실 이전? 닛산의 다기능 전기밴

닛산이 세계 최초로 전기밴에 사무실 공간을 마련한, ‘e-NV200 워크스페이스(WORKSPACe)’를 공개했다. 이 전기밴 사무실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욕심이 난다. 일체형 접이식 책상, 의자, 터치스크린 컴퓨터, 무선 인터넷,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스마트폰으로 조정하는 LED 램프 등 업무에 필요한 것은 모두 갖췄다. 소형 냉장고, 소형 커피 머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등 열심히 일한 뒤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장비들도 충실히 갖췄다. 그릇을 놓을 수 있는 찬장, 서랍장 등 수납공간 역시 충실하다. LED 바닥 조명은 입맛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일하다가 답답하면 테일게이트, 슬라이드 도어를 열면 된다. 파노라마 유리지붕 역시 갖춰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LED 바닥 조명은 입맛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일하다가 답답하면 테일게이트, 슬라이드 도어를 열면 된다. 파노라마 유리지붕 역시 갖춰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외 제원 관련 정보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순정 e-NV200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e-NV200은 최고출력 107마력, 최대토크 25.9kg·m을 내는 전기모터를 얹어 0→100km/h 14초, 최고속도 122km/h의 성능을 낸다.

황금색 인피니티 Q60,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때요?

크리스마스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찬바람이 불고 추워지기 시작하면 왠지 모르게 하얀 수염이 덥수룩한 할아버지가 찾아올 것만 같다. 미국 럭셔리 백화점 중 하나인 ‘니먼 마커스(Neiman Marcus)’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동차를 제안했다. 올해 카타로그에 황금색으로 빛나는 '인피니티 Q60 레드스포츠(Red Sport) 400 한정판'을 실었다. 니먼 마커스 백화점에서 올해 크리스마스에 판매할 Q60은 니먼 마커스 특별 한정판이다. 일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레드스포츠 400과 다른 것은 금빛 찬란한 색상이다. 색상 이름은 '솔라 미카(Solar Mica, 태양 운모)’로, 황금색으로 빛나는 태양에서 본땄다. 인테리어는 하얀 가죽을 기본으로 은빛 광섬유 등으로 마무리됐다. 구매자에게는 실내와 같은 색상 가죽으로 만들어진 가방, 니먼 마커스 로고가 새겨진 실내 자동차 커버, 차체 고유번호(VIN number)가 각인된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3.0리터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엔트리급이 상시사륜구동(AWD)을 지원하는데 반해, 한정판과 같은 레드스포츠 400는 후륜구동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