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하나의 물건이 있습니다. 1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의 보석상,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 시계의 발명 이후 파인 워치 메이킹의 주목도 높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메종 까르띠에가 2016년 'SIHH'에서 발표한 새로운 남성 워치 컬렉션,
품격있는 남자의 가슴을 뛰게 할 단 하나의 오브제.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를 만나보시죠.
위풍당당한 존재감
영롱한 핑크 골드, 스틸 소재의 쿠션형 케이스가 가장 먼저 눈길을 빼앗습니다.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그레이, 화이트, 블랙 컬러의 기요쉐 다이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위로는 로마숫자 인덱스와 검 모양의 시계 바늘이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죠.
드라이브는 세 가지의 유니크한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심플하고 우아한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세컨타임 존과 데이/나잇 인디케이터, 대형 날짜 창, 스몰 세컨드 기능을 탑재한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라지 데이트, 극소수의 브랜드만이 보유한 “제네바 실(Geneva Seal)” 인증에 빛나는 파인 워치 메이킹 버전의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플라잉 투르비용 워치가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