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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01

처음 강의실에 들어간 첫시간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였다. 강의실에는 30명정도가 있었고 낯선사람들 가운데 내눈에는 어느 한사람만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그사람은 정말 아담한 체구에 웨이브진 긴머리, 얼굴은 우유처럼 새하얀피부에 홍조를 띄어 청순하기 그지없었다. 방과후 개강모임이 있었다. 술자리 중간중간 선후배동기들과 자연스럽게 번호를 주고받는 분위기였다. 나는 그 분위기를 틈타서 그녀가 있는 여자애들그룹에 가서 티나지않으려고 그자리에있는 모두와 번호교환을 하였다. 술자리가 끝나고 나오는데 갓스무살이 되어 아직 술이 낯설었는지 그녀는 얼굴이 상기된채 몸을 잘 못가누길래 살짝 잡아주었다. 그녀는 쑥스러운듯 고마워했고 같은동네 산다는 친구들이 있어 같이 돌아간다고하였다. 나는 조심히 들어가라고 인사를 한뒤 2차,3차 끝까지 달렸었다. 그다음날 나는 어제 여러사람의 번호를 땃지만 그녀에게만 어제 많이 취헸던거같던데 몸은 괜찮냐며 안부문자를 보냈다. 바로 답장이 오지않아 초조해했지만. 몇시간뒤 티비를 보고있었다며 몸은 괜찮고 어제는 챙겨주어 고마웠다는 답을 받을수있었다. 그후 중국어를 배우는 첫교양수업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서로 반가운듯 인사는 하였지만 그녀는 자기 친구랑 같이 수업에 들어온 모양이라 난 아직 그렇게 친한것도 아닌데 옆에 앉긴 좀 그래서 혼자 앉아 수업을 들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