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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yday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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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yday121
February 19, 2017
스페인 바르셀로나 #1/3 - 가우디, 바르셀로나에 영원히 잠들다 (072)
지중해를 마주한, 스페인(Barcelona) 최고의 무역항 바르셀로나(Barcelona) 비록 스페인의 수도는 마드리드(Madrid)이지만, 스페인 제 1의 도시를 꼽는다면 제일 첫 손가락에 꼽히는 곳이 바로 까딸루냐의 심장, 바르셀로나입니다. 눈부신 태양과 푸른 바다가 반기는 자연경관은 바르셀로나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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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traveler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르셀로나, 좋은 사람 좋은 날씨 ^_^ 간만에 포스팅 너무 좋네요 요새도 바쁘시죠 ? 하심과 나머지를 재회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겠어요 ㅠ
Cloudyday121
February 10, 2017
스페인 그라나다 #2/2 - 그리움은 그라나다의 하늘에 물들고 (071)
여러분은 '바라보다'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일상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말이기도 하지만 저는 특히 여행에서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난 다른 풍경을 마주했을 때 얻는 희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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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traveler
슨배님 오랜만입니다 ㅋㅋㅋ 저도 그라나다가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이틀 머물었지만 너무 짧다고 생각했었네요. 아랍과 스페인이 묘하게 엮인 그런곳이었어요.
uruniverse
그라나다가 너무 좋아서 다음 일정도 취소하고 그라나다에 더 머물렀던 기억이 나요. 왜 그렇게 좋았을까 그라나다가
Cloudyday121
November 14, 2016
스페인 그라나다 #1/2 - 마법의 궁전을 만나다 (070)
여러분들은 어떤 사랑의 추억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던 추억들은 물론이고 가슴 저리게 아파했던 추억들 또한 사랑의 일부가 되어 우리 곁에 남아있습니다. 먼 옛날, 스페인 땅에는 하나의 도시와 사랑에 빠졌던 왕이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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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zh
도밍고가부른 그라나다가 생각나네요 ㅎ
monotraveler
같은 곳을 방문했는데 어찌 사진도 생각도 이리도 다를 수 있을까요! 알함브라 너무 좋아서 더 있고 싶었어요
Cloudyday121
November 07, 2016
스페인 세비야 #2/2 - 태양의 도시에 어둠이 내리면 (069)
일년 내내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 뜨거운 태양아래서 달콤하게 익어가는 오렌지 나무들. 달콤한 오렌지의 빛깔처럼 정열적인 사람들. 그리고 그 정열이 그대로 살아있는 플라멩고까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인 세비야(Sevilla)를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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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niverse
아 세비야 진짜 가고싶었는데 엉엉 ㅠㅠㅠㅠ
200zh
결국 에밀리는 비공개로.... 삼각대를꺼내셨다길래 스크롤을 내리며 은근기대 ㅋㅋㅋ
Cloudyday121
November 01, 2016
스페인 세비야 #1/2 - 스페인 광장에서 정열의 플라멩고를 (068)
스페인(Spain)남부의 세비야(Sevilla)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로 일년 내내 작렬하는 태양만큼이나 정열적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따뜻한 도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카르멘>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무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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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traveler
저때 느꼈던 기분이 그대로 살아나는거 같아요 선배! 언제보죠 우리 ㅋㅋㅋㅋㅋㅋ
TheRose
노을 때 아름다움이 극에 달하는 곳이예요. 뭔가 붉은 기가 더 감도는 태양 빛 때문인 것도 같고요:)
Cloudyday121
October 19, 2016
스페인 코르도바 - 유럽 속 작은 이슬람을 만나다 (067)
일년 내내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스페인(Spain)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 정열적인 플라멩고의 선율이 귓가를 적시고 달콤한 오렌지 향기가 코 끝을 간질이는 그야말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매력만점인 곳이지요. 안달루시아는 아프리카와 접해있는 지리적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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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zh
에밀리 사진 공개요청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monotraveler
앗 제가 못가본 코르도바를 보니 ㅠㅠㅠ 또 슬픔이
Cloudyday121
October 12, 2016
포르투갈 포르투 # 3/3 - 무지개 빛 포르투를 만나다 (066)
포르투갈 제 2의 도시 포르투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 아름다운 도시에 매료돼 수도 리스본 보다 더욱 더 좋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자들에게 그토록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포르투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름다운 도루강을 따라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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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jeon
와이프와 1월달에 포르투에 여행가기로 하고 티켓을 질러버렸습니다...ㅎㅎㅎ 작가님의 글을 보니 심장이 뜨거워지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onotraveler
@Cloudyday121 오후에 면접보고 빙글하고 있네요 ^~^ 부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엉엉
Cloudyday121
September 06, 2016
포르투갈 포르투 # 2/3 - 느린 걸음으로 걷는 포르투의 골목 (065)
포르투갈(Portugal) 제 2의 도시 포르투(Porto). 포르투갈이란 국명의 기원이 되기도 한 이 도시는 포르투갈 상공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공업의 중심지라 하여 굉장히 바쁜 느낌을 떠올리는 분이 계시다면 이제는 포르투에 관한 생각을 한 번 바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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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n
꺄~>_< 저 포송포송 말라가는 빨래 찍는거 좋아라 하는데 빨래사진이 많아서 좋으네요~~ 골목길들이 너무 정겹네요~~>_< 고양이고양이 ㅠㅠ 넘나 예쁜 생명체 ㅠㅠㅠ 눈치보지않고 쫓기지 않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ㅠㅠㅠ 하아 ㅠㅠ 커플사진이라 맴찢하지만 마지막사진 참 좋으네요 ㅠㅠㅠ
AnneCaleb1026
사진과 글들이 너무 좋네요~~^^ 저도 이번에 가는데 관광지말고 그냥 걸어볼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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