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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c에서는 병맛이 난다(?)_ 오로나민씨 전현무 광고 크리에이티브

지금은 '나 혼자 산다' 등 대세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더 잘 알려진 전현무! 그가 사실 KBS 아나운서 출신이란 것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2012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지금까지 특유의 개그감과 약간의 B급 감성 코드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나운서 시절에도 샤이니 뺨치는 링딩동 실력(?)을 보여줄 정도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유한 그는 편안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스펙왕(열심히 사는 남자)이라는 언발란스한 이미지로 예능계의 블루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딱! 어울릴만한 광고가 도달하였으니...! 바로 한국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씨 TVC입니다. 생기! 아 발랄! 이 광고 모두 기억하실텐데요. 화면가득 다가오는 전현무의 얼굴이 경악(?)스러운데다 요상한 요들송이 머리에 맴돌아 편의점에서 곧바로 오로나민씨를 찾았던 기억이납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오로나민씨는 이 광고를 시작으로 '일찍 일어나는 직장인만 마실 수 있다'는 우스개소리를 몰고다니며, 판매 50일만에 목표대비 판매율을 126%나 달성하는 것은 물론 출시 당 해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게 됩니다. 게다가 바로 이 전현무와 강민경의 깨방정 광고를 출시 초기 1000만건이나 달성하게 되며 그야말로 '톡 쏘는' 시작을 알렸습니다. 놀랍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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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하철엔 몇 명의 조정석이 자리잡고 있을까? _ 야나두의 광고 브랜딩 전략

요즘 제일 많이 눈에 띄는 지하철 광고, 혹시 기억나세요? 왜 그 있잖아요. 역마다 있는 그 광고. 야 너두? 야 나두! 바로 이 광고 떠올리신 것 맞겠죠? 제 개인적인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저희 집은 7호선 라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7호선을 타고 다니면서, 상도역에서, 고속터미널역에서, 건대입구역에서... 가장 많이 본 광고는 다름아닌 배우 조정석이 등장하는 <야나두>의 스크린 도어 광고였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 야나두 광고에서 읽히는 이름이 어느날은 혜진이었다가, 어느날은 성민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서울시내 지하철엔 몇 명의 조정석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세어봤느냐고요? 안타깝게도 제가 직접 세어봐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이 궁금증이 들기 시작하자 왜 조정석은 매일같이 지하철역에서 '실패한 너의 영어공부를 보상해준다'고 말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를 아침저녁으로 마주한지 어언 3개월이 지난 어느날 아 유레카! 야나두의 주요 타겟이 지하철 이용객의 TPO와 상당부분 맞아 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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