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이주뒤 다시나타났다...고양이는 앙상해지고 사람들만보면 우는 녀석...처음 본날은 털도 깨끗했는데..지금은 길고양이처럼 변해버렸어요.. 불쌍한녀석.. 관리실에서는 고양이를 잡아서 멀리버리거나 관할구청에연락해야겠다고....ㅡㅜ 청소아주머니 말씀으론 두마리가 목걸이도하고 함께다녔다는데 검은고양인 애교가많아서 그런지 누가 데리고갔다고..ㅜㅜ 이제 노란녀석만 혼자 주차장에서 주인을 기다리고있어요.. 누가 임보좀 부탁드려요ㅜㅜ 제가 나이많은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있어서 고양이는 무리네요ㅜㅜ 어머니가 고양이를 너무싫어하시구요. 관리실에서는 고양이 먹이 주지말라고 해서 눈치보면 몰래 먹이고있어요...데려가신다는분있으면 제가 이쁘게단장시켜서보내겠습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