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밀란과 유벤투스 경기에서 나온 빌드업 장면입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6월부터 여러가지 규정들이 바뀌었는데요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골킥시의 상화입니다.
기존에는 골킥시에 패스를 줄 때 받는 선수들은 무조건 패널티 에어리어 바깥에 위치해 있어야 했습니다. 에어리어 안에서 볼을 받게 되면 파울이었죠.
그런데 바뀐 규정에서는 이 룰이 없어지고 누구든 박스안에서 키퍼의 패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키퍼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이 극대화 될 수 있죠.
아무래도 키퍼든 수비수든 발밑이 더 중요해질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