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예멘 난민들 인터뷰 카드에 나온거
가짜뉴스래요
식당서 일한 난민은 본직이 보안업체이지만 여기는 이국땅이니 선택 받았다 뭐 이런 내용이고
두번째 인터뷰는 평화로운 예멘으로 돌아가고 싶다가 아니라
예멘이 평화로워지면 가족들을 꼭 만나고 싶다 라네요
왜 이렇게 당연한 인터뷰가 개썅 욕먹는 내용으로 변했을까요?
그건 인터뷰한 방송사가 미국도 서방국도 아닌 알 자지라에서 인터뷰한겁니다
HSuh제가 직접 들어봤는데 첫번째 인터뷰는 자기가 식당일을 하게 될줄은 상상해본적도 없고 이민국에서 직업알선을 해줘서 와봤더니 식당일이더라 라고 말한뒤
뭐 그래서ㅋ 하면서 어이없다는 웃음 지은거 맞아요
그리고 원래 예멘에서는 석유화학업체에서 일했다는 내용이 뒤따르고요
인터뷰한 사람도, 아나운서도 명백히 뼈가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두번째 인터뷰는 인터뷰 당사자가 한 말은 단순히 예멘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야 가족이 있는 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내용이고 아나운서가 그 앞에
이들은 나갈 수도 없는 리조트 섬에 갖혀있느니 예멘으로 가고싶어한다 라는 말을 교묘하게 배치시켜서 주제를 그쪽으로 끌고갔죠
즉, 해당 뉴스는 알자지라 이 새끼들이 제일 문제고 첫번째 인터뷰한 놈도 시건방진 것 맞음
두번째 아저씨는 그냥 한탄한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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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돌아다니다 엄지관절염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