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는 24살이고 그분은 저랑 4~5살 차이나는 연상의 여성분입니다.
항상 웃으시고 친절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정말 숫기가 없는데 일부러 말거리 만들어서 말걸고, 먹을거 몇번 갖다드리기도 하고,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원래 착하고 친절하신분이라 저한테 친절하게 해주시는게 그런가보다 생각해봐도 저한테 유난히 밝게 웃으시고 그러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제 나이도 조금 있으셔서 결혼도 생각하실 나일텐데 정말 진지하게 다가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