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정답은 없다...
지난 대선때부터 우리 사회에서는 4차혁명이 이슈가 됐다. 산업현장과 지식계에서 4차 산업혁명이 이슈가 되고 있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는 정치와 언론이 이슈화 했다.
오늘 우리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살고 있다. 이 문명의 전환은 퍼스널 컴퓨터 보급으로부터 시작됐다. 더 근본적 원인은 디지털 문명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일어나는 문명적 변화의 포커스는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다. 사회적 존재인 인간에 사회적 소통, 관계, 이동 등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컴퓨터, 인터넷, 홈페이지, 이메일, 검색, 전자상거래, 페이스북, 카톡, 스마트폰, 고속철도, 공유 자동차, 공유자전거, 셀프운전 자동차 등등...
디지털 문명은 한 세기도 안 됐다. 하지만 빅데이터가 축적되고 이를 밀가루 반죽하듯이 자유자재로 주무를 수 있는 솔루션을 찾게되었다. 구글과 아마존이 인공지능에 가장 먼저 눈을 뜨게 된 이유는 가장 많은 데이터를 축적했기 때문에 인공지능에 대한 요구가 가장 먼저 생겨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