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Se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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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SeoLee

이런걸 요기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엊그제 새벽 두시 좀 넘어서까지 할 일이 있어서 못자고 거실에서 있는데.. 제가 이층주택 1 층에 살거든요? 근데 현관문 말고 대문에서 쪼끄맣게 덜컹덜컹 탁탁탁 하는 소리가 나길래 바람이 많이 부나.. (더워서 대문쪽으로 나있는 창문?베란다문? 그걸 열고 있었어요)하고 생각하고 하던 일 계속 하는데 .. 오분이 지나도록 계속 그런 소리가 나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남자 목소리로 헛기침을 몇 번 했어요.. 제가 헛기침 해대니까 대문에서 나던 소리가 잠시 멈추더니... 조그맣게 “아씨..” 하는 소리가 나고 발자국 소리가 나더니 오분쯤 있다가 저희집 앞 골목( 차 한대 겨우 지나갈 수 있는)에서 차 나가는 소리가 났어요..ㅠㅠ 불도 키고 있었는데.. 조용해서 불켜 놓고 잔다고 생각 했을까요? 무슨 생각이였는지 모르겠는데 목소리가 나이가 많으신 분른 아닌것 같았어요.. 신고 하려다가 전에 어디서 듣기로 집 안까지 들어와서 뭔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경찰분들이 어찌 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해뜰때까지 불 다키고 있다가 아침 되서 윗층에 얘기했더니 저 이사오기전에 5번 정도 현관문 열려고 달그락 달그락 했었는데 가족들이 아무도 안 믿어 줬다 하더라구요... (남편분이 그전에 출장을 자주 갔었어요 길게)진짜 처음 있는 일이라서 너무 놀랐어요...문 꼭 잘 잠그시고 주무세요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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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SeoLee

I surrender

오늘 내 기분에 딱 어울리는 노래.. 간절하게 원하는 것을 위해 소리 지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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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에게 묻기를

무심한 듯 하지만 슬프고 아련한 감정들을 쏟아내는 이 노래... 유슬기씨는 이 곡이나 다른 곡들에서도 아련아련하신 감성으로 노래하셨지만.. 이 곡에서 백인태씨...정말 무심하게 얘기하듯 노래하신게 너무 좋다..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소월에게 묻기에 관련된 글을 읽다가 공감갔던 한마디.. "애달픈 연정" 슬프게 안할수 있는데.. 나의 짝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언능 와...꼬부랑 할머니 되서 만날래!👿...... 병실에서...노래 듣고 책 읽는거 말고는 딱히 할 일이 없는 곧 꼬부랑 할머니 될 처자의 푸념. 이틀만 버티면 되으~~~~~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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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다

노래 시작부터 따뜻한 봄날 저녁의 추억들이 떠오른다. 다른 분들이 섹시하고 혹은 심장을 터질것 같이 만들거나 깊고 무겁게 내 마음을 후벼 팠다면.. 이 두분은..옛 추억도 상기시켜주고..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고... 뭔가 광장히 편안하게 만들어 주신다. 하아~~~ 좋다. 두 분의 팬까페가 만들어졌다던데.. 정말 팬인데.. 뭔가 이동신테너를 배신하는 기분이라...(북치고 장구치고 혼자하는 상상놀이~~🎤🤣) 아직은 인스타그램으로만 소식을 접한다~ 사람 좋으신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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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e amore

정말 베스트 커플상을 드리고픈 두분. 간절하고 강렬한 사랑고백에 내 심장이 굉장히 빠르게 뛰다가 터질뻔... (그냥 노래지만 들을땐 감정이입해서...훗😎) 멋져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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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uso

첫눈에 첫음에 반하게 만든 카루소. 멋지다.. 곽동현님도 잘하셨지만 이동신테너 혼자 부르는 카루소도 한번 들어보고 싶은 나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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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신

이동신씨 프로필이..네이버에는 탤런트 이동신씨만 보이고..다른분 몇분이랑.. 그래서 혹시나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인스타, 페북등에서 가져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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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SeoLee

실시간 음원사이트 9위!

팬텀싱어 ❤팬텀싱어에서 선보인 곡들이 클래식 차트를 넘어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고 있다. 7일 음악전문포털 엠넷 실시간 차트에 고훈정 이동신 이준환 손태진이 부른 Il libro dellamore(The book of love)가 9위에 올랐다.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크로스 오버 음악이 10위권에 오른 것은 이례적으로 팬텀싱어가 이끌어내는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Il libro dellamore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이동신, 카운터 테너 이준환, 베이스 손태진이 부른 곡이다.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프로듀서 바다는 너무 감동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엠넷 실시간 차트에는 팬텀싱어에서 나온 크로스 오버 음악이 대거 50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백인태 유슬기 박상돈 곽동현이 부른 I Surrender가 23위, 고은성 권서경 윤소호 백형훈이 부른 Per te가 30위, 박유겸 오세웅 이벼리 기세중이 부른 아버지가 33위, 류지광 김현수 정휘 최경록이 부른 집으로가 42위에 올랐다. 또한, 2주 전에 공개된 Luna, 4주전에 선보인 Grande amore도 실시간 차트 100위권에 장기적으로 남으며, 크로스 오버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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