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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에게 반해 연예기획사 차린 중국 최고의 재벌 2세

중국 최고갑부인 완다(萬達)그룹 총수 왕젠린(王健林)의 외동 아들 왕쓰충(王思聪)이 연예기획사 ‘샹자오지화(香蕉計劃 바나나플랜)’ 를 차리고 우리나라 걸 그룹 티아라(T-ara)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왕쓰충의 아버지 왕젠린 회장(61)은 426억달러(2746억위안·47조7000억원)의 자산을 가진 중국 최고의 부자라고 합니다. 왕 회장은 1988년 랴오닝성 다롄에서 완다를 설립해 부동산업을 바탕으로 중국 갑부 반열에 올랐다고 하죠. 그의 아들 왕쓰충은 세상의 모든 신데렐라들이 꿈꾸는 남편감이라는 의미에서 ‘국민남편’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인입니다, 웨이보 팔로워가 1400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온라인에서 영향력도 행세하고 있습니다. 그는 1988년생 ‘바링허우(八零後 1980년 이후 태어난 세대)’로 싱가포르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중고교와 대학까지 마친 해외 유학파인데요, 3년 전 귀국한 그를 위해 아버지 왕젠린 회장은 5억 위안을 출자해 베이징에 투자회사를 차려주었으며 현재 왕쓰충은 완다그룹 이사직을 맡으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자수성가한 왕 회장과 달리 그의 아들 왕쓰충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망언을 일삼으며 아버지의 얼굴에 먹칠을 해 ‘왕제린의 옥의 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국판 남자 패리스 힐튼’이라 불릴 정도라네요. 지난 5월엔 아끼는 애완견 앞다리에 애플워치 하나씩을 채워서 찍은 사진을 웨이보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앞서 4월 열린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007 제임스 본드의 차' 애스턴 마틴의 최고급세단 라곤다를 현장에서 우릿돈으로 17억원을 주고 구매하는 등 사치를 일삼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