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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없는 주사기, 바닥신호등, 반지형 바코드 단말기...여성발명가들의 기가막힌 발명품들

바늘 없는 주사기 이지은 미가교역 대표가 고안한 이 발명품의 공식명칭은 ‘연속무침주사시스템’이다. 노즐 표면의 작은 구멍과 강한 스프링 압력을 이용해 초고속 분사식 주사로 약액을 인체에 투여하는 시스템이다. 한 마디로 바늘이 없는 주사기인 셈이다. 기존 주사기에 비해 주사와 관련된 전문 기술이 요구되지 않고, 상처가 작은 것이 장점이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기존 바늘주사기와 비교해 사용이 손쉽고 투약(주사)의 고통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한 섬세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발명품은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최근 개최한 제14회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늘 없는 주사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바닥신호등 곽수경 경동이앤에스 대표의 발명품으로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준대상을 수상했다. 공식명칭이 ‘면발광바닥신호등’인 이 발명품은 사람이 걸어가는 횡단보도의 바닥에 설치해 보행자들이 신호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보조신호등’이다. 경찰청에서 세계 최초로 표준규격을 제정하는 등 그 기술의 실효성도 인정을 받았다. 특허청 관계자는 “보행자가 느끼는 눈부심을 저감하는 기술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반지형 바코드 단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