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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the
July 20, 2016
한소절2
아무런 생각없이 하얀 조그마한 너의 발걸음에 맞추고 싶다
시
Intothe
June 27, 2016
한소절
파도가 칠때마다 나란 모래는 너에게 쓸려간다
시
Intothe
June 24, 2016
고개를돌려
꽃을 꺽어 몇일을 품고 사랑했지만 관심과 애정 소중함이 시들어 바스라져 만질수조차.. 없음을 사진 - Tiina Törmänen
시
Intothe
June 21, 2016
달을보다가2
되새겨보면 우린 달이차오르듯 사랑했었다. 이젠 하루하루 작아지길 바란다 사진 - Tiina Törmänen
시
Intothe
June 17, 2016
달을보다가
달빛을 내는 그대여 창살안 넌지시 넘어 흘러 달을 안고자 찾았거늘 눈동자속에만 넘처흐르니 그 빛과 이상향이 서늘해저 새벽이란 그대를 맞이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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