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컴에 소소한 콜렉션을 발행하는 빙글러 재콩이라고 합니다.
문득 영화를 보고 느낀점도 공유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봐요.
제가 오늘 본 영화는 최근에 개봉한 '빅쇼트'라는 영화입니다. 화려한 출연진들로 기대를 모은 영화죠.
제 인생 영화 중 하나라 꼽는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 세계에서 섹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브래드 피트 주연이죠.
내용은 월스트리트에 관련된 얘기인데, 특히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다룬 영화입니다. 주연들은 경제의 몰락을 예견하고 경고하지만 월가는 그 사실을 외면하고 비웃습니다. 이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인간의 윤리와 경제를 저울질하게 되고, 판단하게 만듭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약간의 단어만 익히면 이 영화에 쉽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빅쇼트, CDO, 모기지론, 서브프라임 모기지, 그리고 헤지펀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