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반복되야 할까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도 열심히 취득했지만 결과는..
참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런 사건에서 안제나 그렇듯 관리와 관심을 가져야 할 어른들은 이용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또 땜빵용 대책 내놓고 고개 한번 숙이고 끝내겠죠.
이 프랜차이즈 어떤 곳인지 조만간 나오겠지만 엄청나게 맛있든 싸든 건강식이든.. 절대 가지 않을 겁니다.. 옥시같은 나쁜 회사와 다를바 없는 것 같네요. 대충 형식적으로 서류 채우기만 했던 학교 담당자들도 가습기 안전하다고 구라치고 돈 받은 서울대 교수랑 똑같은 인간이라 생각드네요..
http://m.hani.co.kr/arti/society/labor/748381.html?push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