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Following
42
Follower
1
Boost

부모 때문에 공부하는 순간 망한다.

저는 위와 같은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을 믿지 않습니다. 갈등없는 가족은 없기 때문입니다. 가정환경은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심하게 이미 영향을 미쳤고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미치기도 합니다. 어린시절 우리는 가정에서의 역학관계로 인해 무의식적 신념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의 우리에게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며, 우리는 이로부터 벗어나지 못합니다.가족, 부모라는 것은 사실상 우리의 생존에 있어 가장 영향력이 큰 요소였기에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더욱이 아쉽게도 5세이전에 형성되었을 핵심 신념들은 우리가 기억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찾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 나에게 나오는 욕동들이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인지도 모를 내면에 있는 꿈틀거림으로인해 힘들어하고 고통받습니다. 공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 이유중에 부모가 있습니다. 특히 부모가 극성으로 공부를 챙기는 경우 스트레스가 굉장할 것입니다. 기대치가 높을수록 내 현실이 그렇지 않으므로 그 차이만큼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누군가는 부모가 생색내는게 싫어서 머라하지 못할 정도로만 열심히 공부하는 척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부모에게 효도하려고 공부하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그나마긍정적인 에너지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히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공부잘한 성적표가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공부잘하면 부모도 바뀌고 다같이 행복해질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좋은 대학에 들어가든 1등을해도 현실은 여전히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핵심은 보여주기 위한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시험치기위해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그 시험조차도 다른 누군가를 위해 한다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이유속에 나는 철저히 배제되어있는데 공부할 맛이 날리가 없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인생이고 남을 위해 공부라는 재미없는 것을 할리가 만무합니다.

멘탈털림? Inner Game에서 승리하라.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도 많습니다. 단호한 결의를 가지고 시작하더라도 끝까지 해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결단을 내린 그때의 마음가짐을 끝까지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습관과 같은 관성때문에, 사람은 변화를 원하지만 막상 변화하려하면 뒷걸음질 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식은 무의식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라 합니다. 또 명확한 목표가 없어서라고 의지가 없어서라 합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래가지고선 당장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은 안된다는 것으로 끝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결단을 내리고 실행하는데 있어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결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게 뭔소리지?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맞습니다 결과에만 집중하면 결과를 놓치게 됩니다. 누구나 경험했을 공부라는 주제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반에서 1등이 되었든, 전교 1등이 되었든 사람마다 서로다르지만 원하는 목표가 있었을 것입니다. 목표나 비전을 세우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To-Be상태 즉, 원하는 모습이 없이는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결과에만 너무 신경을 쓰고 집착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반에서 1등이 되는 일은, 전교 1등이 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비전을 심상화를 해도 목표를 필사를해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안되는 것입니다. 비전을 세우는 것은 그것을 위한 과정을 알고 실행하기 위해서 입니다. 결과에만 집착하게되면 지금 현재상태와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만 계속 보이게 됩니다. 기대만 커지고 실망감만 커집니다.
심리학
교육
+ 2 interests

[공부멘탈코칭] 절대 자신을 믿거나 의지해서는 안된다.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절대 자신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공부하는 것에 대한 '힘'이 쌓이지 않은 사람은 더더욱 절대 해선 안될 일입니다. 우리는 매일 '작심'하지만 거창한 약속만큼이나 잦은 '실패'를 마주합니다. 이것은 단 한번의 '실패'로 끝나지 않습니다. '실패'는 습관화되고 이러한 실패에 대한 경험들은 쌓이고 쌓여 '나는 실패하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신념으로 굳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 신념이당연하게 되면 그것은 내 삶이 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그것은 성공한 사람들이 뒤를 돌아보니 그랬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있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실패해도 좋습니다. 약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에게 실패는 '마약'처럼 자신을 좀먹습니다. 작은 실패는 작지 않습니다. 작은 것을 보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랙탈이론이니하는 거창한 이야기를 붙일 것도 없습니다. 상식적으로도 일상을 봐도 그렇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행동, 표정, 목소리만으로도 그사람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경험하는 작은 실패를 작은 실패라 치부하는 사람은 분명히 '루저'입니다. 다시 말해 하루하루 작은 경험들이 모여, 실패에 대한 신념이 쌓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신을 믿어보자며 "오늘은 집중해서 공부한다."고 외쳐보아야 될리가 없습니다. 돌아와서, 공부를 잘하려면 타고나면 됩니다. 머리가 타고난 사람은 분명이 조금만 공부해도 잘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특별한 소수의 인원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대부분은 사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렇다면, 타고난 두뇌의 소유자가 아닌 사람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교육
심리학
+ 2 interests

#27. 내가 만들어가는 삶

삶은 신비롭게도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 내 삶을 바꿀 가장 큰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가장 성장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나는 이기지 못한 고통은 나를 강하게 할 뿐이라 니체가 말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가 고통스러울때 삶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그때가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순간이고 그 것을 알아차림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삶을 살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알람이 울릴 때 그것이 어떤 집착인지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내가 만든 착각임을 알고 그저 지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애착은 이것이 애착일 뿐임을 중독은 이게 중독일 뿐임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동물처럼 그것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조금 더 나아가 알아차린 상태에서 내가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욕망에 사로잡히기보다는 욕망을 해소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재밌게도 알아차리는 순간 많은 욕망들이 줄어들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내가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나를 바라보십시오. 무언가에 빠져있는 나를 외부에서 바라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 나에게 보이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를 내가 보고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관점대로 완전히 재해석한 세상을 내가 창조해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내가 재창조한 세상을 내가 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나는 완벽하진 않지만, 있는 그대로도 온전함을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집착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에고의 자연스러운 속성입니다. 집착을 하게끔 디자인된 것이 온전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집착이 이끄는대로만 살아가면 문제가 됩니다. 그 상태에서는 이 삶이 내가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