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Following
3
Follower
0
Boost

육아탈출!! 엄마도 취미를 갖자/Flower cake

저희 신랑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 를 외치며 육아를 함께 하고있어요.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남편 덕분에 낮에는 아기보며 틈틈이 집안일 하고 재택근무도 했어요. 저녁엔 신랑 퇴근하면 아기도 봐주고, 아기가 잠이들면 집안일도 도와주고요.. 아기가 조금 크고 여유도 생기니 취미생활도 하라며, 아기는 남편이 봐주겠다고 하더군요. 내인생 다 바쳐서 아기에게만 올인하다보면 아이에게 거는 기대도 클 것이고, 엄마가 원하는 대로 아이가 따라 커주지 않으면 실망하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아이는 스스로 독립된 존재가 될텐데.. 지나치게 품어키우거나 집착?하는.. 그런 엄마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면서요. "내가 너땜에 포기한게 얼만데.."라고 말하는 엄마가 되지 말고, 틈틈이 짬내고 하고싶은것, 배우고싶은것도 해보라네요.. 멋지지 않나요?ㅎㅎ 저 정말 결혼 잘했죠?^^;; 사실 저는 바깥일을 하는 남편을 최대한 존중하고 방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든요. 회식이든 친구들모임이든,, 모두다 사회생활의 일부라 생각하고요, 그 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찍오라고 보채거나, (급한일이 아니라면)연락도 먼저 안해요. 저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산후 우울증'이란건 저와는 상관 없을 줄 알았어요.

모유수유를 위한 산전 가슴관리 교육

임신후기에 접어들면서 출산방법도 검색하고 후기도 읽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우연히 모유수유교육 정보까지도 접하게 되었고 신의손이라 불리는 김영란선생님에 대해 듣게되었어요!! 임신육아출산 책에도 임신중에 유방마사지를 해줘야 한다는데... 처음엔 내손으로 내 가슴을 마사지하다니..? 샤워할때 빼곤 만져본 적 없는 지라... 뭔가 낯부끄러웠고.. 그래도 모유가 펑펑 나와줘야 아가가 먹고살지 싶어 따라해보는데,, 책에는 사진이랑 글로된 설명뿐이니 내가 맞게 하고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확신이 없으니 하기싫고,, 그저 방관해왔어요. 가끔 가는 산모교실가면 모유수유교육을 하긴 하지만, 이론위주이고 머리로는 배우지만 딱히 마사지방법은 없었죠. 김영란선생님 산전 유방관리 교육은 35주이상 산전산모를 대상으로 매달 첫번째 토요일 오전 2시간동안! 교육비는 무료이고, 책값 만원과 손수건2장이 필요해요. 저의 예정일이 8/27 이라, 8/1토요일(36주)에 강의를 들었어요. 이날까지 제 가슴은 방치되있었다는 사실... 예약한 사람이 많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다들 안오셨구 4명이서 강의를 들었어요. 소수로 진행하다 보니 과외처럼 한명한명 집중적으로 봐주시고, 연습시켜주셨어요. ^^

엄마가 되고나서 알게된 사실

학창시절, 힘든 고3, 대학생활을 지내오면서 내가 '엄마'가 될 거란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 나에겐 마냥 놀고 즐기는, 오직 '나'를 위한 인생만이 있을 줄 알았다. 만난지 한달만에 나를 결혼상대로 생각한다는 남편,, 시부모님의 '일찍 결혼해야 노후가 편안하다'는 이야기를 약 1년간의 연애기간 동안 들어왔다. 결혼은 서른 넘어서 하겠다는 나의 신념은 나름 설득아닌 설득을 당한?거 같다. 나는 스물 일곱의 나이로, 남편과 만난지 1년반만에 결혼을 했다. 신혼을 즐기자며 아기는 1년 후로 계획했고, 산부인과에 가서 피임약을 받아왔다. 의사가 말한 피임약 먹을 날만 기다리고있는데,, 내가 삼신할매를 노하게 한듯.. 새해 첫날, 2mm 콩닥콩닥 뛰는 심장을 가진 푸동이가 찾아왔고, 그렇게 나는 엄마가 되었다. 아기가 태어날 때 부모도 태어나는 거라고 했던가, 초보엄마에게서 푸동이가 태어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엄마가 되어 느낀 몇 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세상 가장 큰 설레임 예상치 못한 아기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엄청나게 복잡한 감정을 경험한다. 막연한 두려움부터 놀람, 떨림, 기쁨, 행복.. 어떤 단어로 표현해도 부족하지만, 지금껏 내가 느껴온 것 보다 훨씬 큰.. 가슴이 터질 듯 한 설레임인건 분명하다. 병원을 나와 약국에 가서 엽산을 구입하는데 약사 선생님이 비타민드링크를 주며 말하셨다. "차가우니깐 엄마는 좀 이따 드세요"

어머니교실2, 유대인 교육법

엄마와 함께하는 유대인 교육, 아빠와 함께하는 몬테소리 교육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25%, 경제학상의 51%를 차지하는 민족이 유대인이란 사실 아셨나요? 미국 100대 기업의 40%를 소유하고 있는 민족, 구글, 페이스북 델, 인텔의 창립자도 유대인입니다. 소수의 유대인이 세계를 휘두르는 비법은 가정교육에 있다고 합니다. 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하길레 유대인이 이렇게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걸까요? 유대인들이 뛰어난 이유중 하나는 몬테소리 교육 덕분이랍니다. 안네의일기를 쓴 안네도 몬테소리학교를 다녔고, 유명한 위인들 다수가 몬테소리 학교를 나왔다고 합니다. 몬테소리 교육을 받은 유대인들은 길에서, 공원에서 사람들 행동만 봐도 유대인을 가려낼 수 있다고 해요. 몬테소리교육의 일상생활영역 때문이다. 리본묶기부터 코트입는 방법까지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몬테소리교육으로 배웁니다.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역사인 성경을 암기해서 정체성 확립이 잘되있답니다. 이런 아이들이 10세가 되면 아이와 아빠는 탈무드 토론교육을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