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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디까지 가봤니?

제주공항 기준으로 나누어서 보니 눈에 잘 들어오는 거 같아요! 출처: 위시빈
여행
맛집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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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amyi제주도 자연경관 정말 아름다고 좋은데 자유여행으로 가면 여기저기서 상품 구매하라고 상품 판매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곤욕이었어요. 심지어 대학생들이 돈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제주 사정이 어렵다하면서 구매 거절하기 힘들게 하셔서 기분 상한적도 여러번이었고...심지어 반건조 오징어 구워서 파시는 할머니분들, 처음에 8000원이라고 해서 만원 내고 구매했는데 거스름돈 안주시고 일부러 모른척하셔서 거스름돈 달라고 몇 번 얘기하니까 쥐포 한장에 2000원이니까 그 거 사라고 그러셔서 기분 나빠서 거스름돈으로 달라고 하고 나온적도 있어요. 그 전 제주도 여행에서는 그런적 없는데 요근래 제주도 상황이 어려워서 그런건지 상인분들 판매자로서의 자세가 안되어있으시더라구요. 대부분 택시 아저씨들은 현금아니면 엄청 기분 나쁜 티 내시고, 카드 안받으시려는 분도 계셨어요...또 저희가 하루는 택시 1일 대여해서 투어했는데 택시기사님이 저희 스케줄 중에 감귤따기 하지 말라고 공짜로 할 수 있는데 데려다주신다고 해서 갔더니 택시 기사님 지인분 농장에 데려가서 체험하고 귤 한상자씩 사라고...거의 강매 수준이라 한 상자는 무거워서 못사고 1kg만 산다고 하니 그럼 체험비 주라고 하시고...돌아오는 길에 택시 기사님은 저희가 귤 안사서 기분 상하셨는지 침묵하시고,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갑자기 귤 사라고 하고 체험비내라고 하니 기분 나쁘고 그랬네요ㅠㅠ솔직히 2박 3일동안 이런 저런 일을 한꺼번에 겪으니까 제주도에 안좋은 기억만 선명해서 안타까웠어요. 저희는 같은 나라 사람인데도 이렇게 대하는데 외국인 분들께는 얼마나 더 할까 싶기도 하고...돌아가서 제주도 홍보, 마유 크림 홍보, 택시 투어 홍보 친구들,지인들,블로그에 많이 해달라고 가는 곳마다 부탁 받았는데 제주도 어려운 상황 호소 전에 기본적인 자세부터 필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