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이 바빠서 블로그나 빙글에 글을 많이 못 올렸다...
난 평소에도 여러가지 경험을 하지만 영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올리는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온라인 상에 올리기 적합하지 않은 내용도 있고, 소개할 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도 추려야하고.. 또 내 수준에서 영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기 껄끄러운 부분도 있다..
아무튼 진지하고 완결성 있는 글을 올리려니 자주 게시하지 못하는 것인데,
이제는 간단한 경험이나 수련에 대한 생각 등 짧은 내용으로 조금씩이라도 자주 올려보려고 한다..
아직 수련도 많이 부족하고 내 글이 밀교의세계 카페의 스승님의 퇴마이야기에 결코 비할 바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