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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표날입니다

투표날을 맞아 세 분류의 사람들에게 말을 하고 싶습니다. 첫번째로 투표권이 있음에도 투표는 안하시는 분들. 투표하는 날은 투표하라고 국가에서 지정한 공휴일입니다. 투표로 인해 업무의 지장이 발생할 소지가 많아서 공휴일이 되었습니다. 엄연히 공휴일이니 쉬어도 뭐라 할 사람없습니다. 다만 공휴일이 원인인 투표를 하고 쉬시길 바랍니다. 투표권은 우리 국민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최후의 칼자루나 다름 없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내다버리고 어딜 국민행세를 하시려는 겁니까. 헬조선이라느니 정치인 욕을 하느니 최소한 투표라도 하고 그런 말을 하십쇼. 나라꼴 잘 돌아간다 정치인들은 썩었다 말하기전에 투표를 안 하신 분들도 거기에 일조 하신다는 것을 명심하십쇼. 뽑고싶은 사람이 없다 최악이나 차악이나 그게 그거다 이러 핑계도 대지마세요. 선거홍보물을 읽고 조금이라도 조사해보면 미묘한 차이로도 최악은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무효표라도 내세요. 무효표라도 있으면 당선집계는 안 되어동투표에 참가한 기록이라도 남습니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왜 무시하는지 아세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저런 무효표도 없이 자신을 찍어줄 사람들만 믿고 저러는 겁니다. 최소한 국민이 투표에 이 만큼 참여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겁니다. 간단히 말해 투표인 열한명이 있고 두후보에게 각각 5표씩 있다고치면 남은 한표도 큰 힘이 됩니다. 뽑을 사람이 없다면 최소 무효표라도 던져서 국민참여의식수준이 이 정도다 라는 걸 보여주자는 겁니다. 까고 말하자면 투표도 않고 욕부터 하는 인간들 보면 역겹습니다. 어딜 기본적인 권리도 내던져놓고 욕을 하느니 권리를 되찾겠다느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