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Following
119
Follower
0
Boost

3D프린터와 수술 시뮬레이션

3D프린터는 의료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인간 세포를 바탕으로 3D프린터로 장기와 신체 부위를 출력하려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런 3D프린터로 만든 인공 장기는 실제 기관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개발하는 것 뿐 아니라 의사가 복잡한 수술을 하기 위해 연습을 할 때, 의대생이 인체 구조를 배우려고 할 때 이용될 수 있다. 수술이 어려운 장기의 경우에는 3D프린터로 출력한 인공 장기를 이용해 수술 연습을 해볼 수 있다. 이런 인공 장기를 이용한 수술 연습에서 중요해지는 건 인공장기의 촉감이다. 현재 전 세계 연구팀이 뇌와 척추, 심장 등 수술이 어려운 부위 모형을 3D프린터로 출력하고 이를 활용하려 한다.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이 진행 중인 SIMPLE(Simulated Inanimate Model for a Physical Learning Experience)이라는 프로젝트는 하이드로겔 인공장기를 만들고 있다. 이 인공장기는 출혈까지 실제 장기처럼 만들었다. 연구팀은 이 인공장기가 실제 장기와 같은 모양이나 촉감을 갖췄고 실제로 손을 대면 반응을 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덕분에 의사가 실제 수술 시뮬레이션을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환자 장기와 골격, 신경계에 이르기까지 재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인공 장기를 이용한 수술 시뮬레이션을 하면 실제로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 게 출혈량이 적을지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연구팀은 외과 의사가 비행기 조종사와 같다고 말한다. 조종사가 처음 비행기를 조종할 때나 외과 의사가 처음 수술을 할 때에는 처리는 모두 혼자서 해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조종사는 엄청난 시간을 들여 현실과 비슷한 비행 시뮬레이터로 훈련을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의사는 지금까지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없었다는 것. 3D프린터로 만든 인공장기가 이런 상황을 변화시킬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3D프린터로 만든 심장 입체 모형 같은 건 CT나 MRI를 이용해 실제 환자 심장을 본떠서 만든다. 어려울 수술을 할 때에도 실제 환자의 심장과 가까운 모형을 이용해 외과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도 있다. 로체스터대학 뿐 아니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도 3D프린터로 출력한 인공 장기를 이용해 희귀 질병을 앓는 수술 환자 수술을 시뮬레이션한다. 물론 이식 수술에 이용할 수도 있다. 미국국립보건원은 3D프린터로 출력한 교재로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심장 모형을 만든다. 연구팀은 3D프린터로 인공 장기를 만드는 이유는 수술이라는 게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내부를 열 때까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s://www.urmc.rochester.edu/news/story/4668/creating-the-model-human-to-practice-surgery.aspx )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
뉴스와이슈
+ 1 interests

[Social Report] 소셜에 물었다 “가장 핫했던 기업은…”

이번 주 국내 기업의 소셜 순위는 어떻게 될까. 테크홀릭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오픈 데이터 플랫폼인 오디피아(ODPia)와 손잡고 소셜인덱스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한 주간 소셜인덱스 지수를 소개한다. 소셜인덱스 지수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인 다트(DART)에 등록된 기업 931개를 대상으로 기업별 소셜 반응을 집계하고 브랜드나 이슈에 대한 긍부정도, 카테고리 평균을 고려해 산정한다. 매체와 블로그, SNS 서비스, 카페, 커뮤니티 등 미디어별 데이터 4,834,462건을 분석해 미디어별 가중치를 적용하고 여기에 기업별 긍부정도에 대한 가중치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카테고리 평균(해당기업×(카테고리 평균/전체 평균))을 대입해 산출하는 것. 이런 다양한 지표에 가중치를 적용해 소셜 지수로 만든 것이다. ◇ 급상승 기업 1위는 홈플러스=2016년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주일간 소셜인덱스 지수를 분석해보면 먼저 가장 급상승을 나타낸 기업은 홈플러스이다. 홈플러스의 소셜인덱스 지수는 일주일 동안 +61.57 오름세를 나타냈다. 감정 점유율의 경우 긍정 17%, 부정 6%로 긍정이 부정보다 11% 더 많은 결과를 나타냈다. 홈플러스의 일주일간 소셜 연관어 TOP5를 보면 먹다, 아파트, 단지, 위치, 가격 순을 나타낸다. 그 밖에 1위를 기록한 홈플러스 외에 급상승 순위를 보면 2위는 이마트, 3위 아디다스코리아, 4위 나이키스포츠, 5위 현대차 순이다. 국내 기업 소셜 지수 급상승 순위순위급상승 기업증감도1홈플러스61.57% 2이마트58.10% 3아디다스코리아56.97% 4나이키스포츠54.22% 5현대차50.80% 6롯데백화점49.01% 7삼성화재44.01% 8신세계41.11% 9대한항공40.07% 10코스트코코리아31.26% ※ ODPia 소셜인덱스 순위 기준
IT
뉴스와이슈
+ 1 interests

인공지능으로…아우디표 전자동 주차 기술

아우디가 지난 12월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신경정보처리시스템 국제학회(NIPS 2016) 기간 중 아우디 Q2 딥러닝 컨셉트(Audi Q2 Deep Learning Concept)와 인공지능 기술을 처음 공개했다. 아우디가 개발한 이 차량은 주차 공간을 찾아 알아서 이동하고 외부 도움 없이 자동으로 주차를 끝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이 차량은 너무 작아서 사람이 탈 수는 없다. 실제 차량의 8분의 1 규모 축소 모델이기 때문. 다만 내부에 탑재한 기술은 앞으로 실제 차량에 적용, 확장할 수 있다. 이 모형 자동차는 앞뒤로 카메라 2개, 차체를 둘러싼 초음파 센서 10개를 갖추고 있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런 센서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차량용 컴퓨터가 분석하며 이를 통해 주차 공간과 차량간 위치 관계를 파악한다. 이어 주차를 위해 어떤 작업을 해야 할지 연산한다. 이 시스템은 고도의 학습 기능을 곁들여 시행착오를 배울 수 있다. 주차 단계를 배우면서 올바른 방법을 도출해낼 수 있는 것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는 해당 기술을 실제 크기 차량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미 자동 평행 주차나 반자동 운전 차량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가까운 미래에는 무인 자동차가 자동으로 알아서 주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s://www.audi-mediacenter.com/en/photos/album/audi-q2-deep-learning-concept-728 )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
뉴스와이슈
+ 1 interests

6억 넘은 인스타그램 “글로벌 SNS TOP3”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SNS인 인스타그램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6억 명을 돌파했다. 급성장을 거듭하며 12월 6개월 만에 사용자 수를 1억 명이나 늘리면서 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6억 명까지 끌어올린 것. 인스타그램 입장에서 보면 올해는 큰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3월 피드 구조 변경, 5월에는 아이콘과 UI를 크게 바꿨다. 11월에는 생방송 기능을 추가했고 특정 친구에게 직접 메시지나 사진을 보내고 시간 제한으로 게시할 수 있는 기능 등도 발표했다. 얼마 전에는 즐겨 찾는 사진을 저장, 북마크할 수 있는 기능 제공도 시작했다. 이런 변화는 성장으로 이어졌다. 소셜미디어투데이(Social Media Today)에 따르면 주요 SNS 계정 수를 보면 1위는 페이스북으로 활성 사용자 수는 17.9억 명, 2위는 페이스북 메신저로 10억, 3위는 인스타그램 6억, 4위 트위터 3억 1,700만, 5위 핀터레스트 1억 5,000만, 6위는 링크드인으로 1억 600만이다. 이 중 1∼2위가 페이스북 진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인스타그램은 실질적으로는 2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위치까지 올랐다. 주목할 만한 건 성장속도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2014년 12월 3억을 돌파했지만 9개월이 지난 2015년 9월에는 4억을 넘어섰다. 다시 10개월이 지난 올해 7월 5억, 다시 6개월 만에 1억을 늘리면서 활성 사용자 수 6억에 도달한 것이다. 이런 빠른 증가에는 아시아권 사용자 확대가 큰 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제 지구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상태가 됐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blog.instagram.com/post/154506585127/161215-600mill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day we’re proud to announce a community of more than 600 million. From all of us at Instagram, thank you. ❤️ https://t.co/DqHwU0y2Lv( https://t.co/DqHwU0y2Lv )pic.twitter.com/OUNyb08tNu( https://t.co/OUNyb08tNu ) — Instagram (@instagram) December 15, 2016( https://twitter.com/instagram/status/809398925417443328 )
IT
뉴스와이슈
+ 1 interests

복원된 9,000년 전 두개골

성경에도 등장하는 팔레스타인에 위치한 도시 여리고(Jericho)의 역사는 1만 1,000년 이상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구상에서 지속적으로 사람이 거주해온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것. 그런데 이곳에서 발견된 9,000년 전 두개골이 최근 복원됐다. 영국 대영박물관 고고학자들이 2년 넘게 여리고에서 발굴한 통칭 여리고 두개골(Jericho Skull)에 피부나 근육을 더해 남성 얼굴을 복원한 것이다. 그런데 이 남성은 살아 있는 동안 당시 풍습에 따라 두개골 모양을 교정하고 있었다고 한다. X선과 CT 촬영을 통해 두개골 두께에 차이가 있는 게 나타났기 때문. 이런 두께 차이는 뼈가 형성되고 성장할 때에만 가능하다. 따라서 어릴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남성은 머리 모양을 바꾸기 위해서 어린 시절부터 천으로 머리를 바짝 묶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남성은 9,000년 전 여리고의 벽(Walls of Jericho)이 지어진 시대에 살아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여리고의 벽은 구약 성서에선 전쟁과 관련이 있게 그려진다. 하지만 최근 고고학 조사에 따르면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여리고의 벽에 전쟁을 위한 방벽은 없었다고 한다. 벽 주위에는 여러 층에 걸쳐 갯벌이 있었던 점으로 봐서 당시 여리고의 벽은 우기에 마을을 홍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저명한 성경 고고학자인 캐슬린 케년(Kathleen Kenyon)은 1953년 발굴 과정에서 여리고의 두개골을 발견했다. 회 반죽을 바른 것으로 8,500∼9,300년 전 두개골 7개와 함께 묻혀 있었다. 두개골 안에는 부드러운 흙이 채워지고 백색 도료를 칠한 채색 상태였다. 안에는 조개도 있었다. 두개골 바닥에 있던 흙은 조각 바닥처럼 평평했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이 두개골이 장식되어 있었다는 걸 보여준다. 신석기 시대 행해지던 습관으로 이 인물에 대한 존경의 표시였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arstechnica.com/science/2016/12/this-mans-skull-was-ritualistically-transformed-9000-years-ago-in-jerich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
뉴스와이슈
+ 1 interests

아디다스도 3D프린터 운동화

3D러너(3D Runner)는 아디다스가 발표한 3D프린터로 출력한 운동화다. 이미 뉴발란스 같은 기업은 잔테 제너레이트(Zante Generate) 등 한정 수량이지만 3D프린터로 출력한 운동화를 출시한 바 있다. 아디다스가 3D프린터로 출력한 신발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3D러너는 검은색을 중심으로 한 블랙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신발 위쪽은 프라임니트(Primeknit)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미드솔 부분은 3D프린터로 만든 것이다. 3D프린터로 만든 힐카운터(Heel Counter)와 결합해 탄력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운동화는 부하가 걸리는 부분은 고밀도, 그렇지 않은 부분은 저밀도 영역으로 나눠 설계,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3차원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 나온 운동화나 신발 역시 소재나 패턴 등을 통해 구조 자체에 강약이 존재해왔다. 이 제품이 3D프린터를 통해 이런 하중 배분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3D러너의 가격은 333달러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 http://news.adidas.com/us/Latest-News/adidas-makes-first-3d-shoe-available-for-purchase-with-exclusive-drop/s/7004e8fa-324b-4b71-bc2f-aacf3d61b135 )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
뉴스와이슈
+ 1 inter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