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leeyori 님께서 열어주신 쎄시 시드르 이벤트에 당첨되어 애술린라운지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썸네일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으리번쩍한 대접을 받고 왔는데요ㅎㅎㅎ 후기를 통해서 그 감동을 빙글러님들께도 전해드리고 싶어서 오랜만에 카드를 써봐요!
애술린라운지는 압구정 도산공원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공원 바로 앞인데다가 길 따라서 예쁜 가게들도 너무너무 많아서 산책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평소엔 잘 구경 못하던 명품샵들(ㄷㄷ)을 지나 애술린라운지에 도착했습니다. 아트북 출판사에서 만든 북카페라서 그런지, 입구에는 책에 대한 이야기가 크게 써있네요. 사실 애술린라운지는 입구뿐만 아니라 매장 내부도 아트아트한 분위기의 연속입니다.
애술린라운지의 아트북들이 쭉 진열되어 있습니다. 진열된 책들은 자유롭게 볼 수 있어요! 겉 모양만 봐도 "나 아트북이오!"하는 형형색색의 예쁜 책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애술린라운지에 진열된 아트북 중 일부입니다. 색들이 너무 예쁘죠? (내용은 잘 몰라서 색 얘기만 자꾸...ㅋㅋㅋ)
좋은 건 나누라고 배웠습니다!ㅎㅎ 분위기도 좋고 책을 비롯한 진열 상품들이 다 너무 예뻐서 전시회 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힐링하러 혹은 데이트하러 가기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