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너무 우울합니다.. 인생에 이럴 때도 있다고 생각하고 극복해 나가야겠죠..?
나아지고 싶어서 생각을 바꾸고 싶은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취준생이라 그런지 불공평한 기회, 잘사는 친구들과 다른 시점,,, 발버둥 쳐봐도 변하지 않는 현실..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쌓여 제 자신을 망쳐가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제 힘으로만은 안 되는 것 같아서 심리상담을 예약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들과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저에게만 집중하고 상처는 그냥 털어내고 싶은데.. 저는 왜 이렇게 나약할까요,,,,,,,
이런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