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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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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10
April 03, 2022
현호색
신묘한 노래 솔솔 흘러나온다 봄날 산기슭 20220403 현호색 꽃, 신비롭다.
시
창작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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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10
April 03, 2022
개나리
파란 하늘로 솟구치는 개나리 영혼에 담뿍 20220402 봄날의 온기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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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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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10
April 01, 2022
꽃다지
아기자기한 입담이 반짝반짝 꽃다지 소풍 20220401 냉이 친구 꽃다지.
시
창작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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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gm12
냉이보담 광대나물 동무 같던데.
abraxas10
April 01, 2022
백목련
달뜬 마음을 잡고 가만 잠긴다 천사의 쪽배 20220331 백목련 꽃에 깃든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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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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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10
March 30, 2022
수양버들
누가 뭐래도 연둣빛 춘풍이야 실버들 헤어 20220330 수양버들의 헤어스타일, 압도적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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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10
March 30, 2022
진달래꽃
그예 온 산이 수렁에 빠져든다 분홍빛 연정 20220329 진달래꽃이다.
시
창작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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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10
March 28, 2022
수선화
봄볕 사랑을 몽땅 차지한 걸까 시린 진노랑 20220328 수선화의 얼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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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10
March 27, 2022
영춘화
솔솔 봄바람 걸작들 줄짓는다 영접의 군무 20220327 영춘화, 담벼락에 즐비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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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를 노래하는 나날♬ 시와 책, 자연을 가볍게 거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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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하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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