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번수와 박선주라는 두 노래신이 부른 만큼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그렇게 어렵지많은 않다. 듀엣곡인데 여자파트랑 남자 파트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 노래 같은 경우에는 남자파트,여자파트,화음파트 이렇게 아주 딱딱 잘 나눠져있다. 가사의 사랑가득한 분위기를 잘 살려서 불러보길.
뒤에 라이브 영상도 첨부했다. 보면 알겠지만 박선주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게 좀 어려워서 여자는 모창을 하려는 생각은 버리고 본인 스타일대로 불러라.
<가사>
( 남 ) 철부지 어린 소녀와 긴 여행을 떠나는 일
햇살이 녹은 거리를 선물해 주고 싶은 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잘해 주고 싶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