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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h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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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hsun
May 12, 2016

저녁놀에 물들다

이별에 이유는 중요치 않은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그 날 내게 말해준 이유가 네겐 얼마나 크고 깊은 아픔이었는지 이젠 알것같아... 후회로 날 휘감아보지만 궁색한 변명조차 못하고 미안하단 말조차 하지않은 난 짙은 그리움으로 물들어가는 노을처럼 검은밤의 세계로 걸어간다 곧 검은밤이 되면 네 모습을 볼수가 없다는 사실에 두려워 진다
사랑과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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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전이 제일 어두운법 곧 찬란한 빛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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