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의 아픔을 이기면서
Fri. Sep 25. 2015
이른 새벽 4시 일어나 후닥 씻고 김포공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5시 45분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하려니 이른 새벽인데도 탑승객들로 붐볐지만 원할하게 짐을 맏기고 수속을 마쳤습니다.
어디를 가든 집을 떠나 여행길에 오르는 것은 마음 한켠엔 누구나 들뜬다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어리든 어른이 되어서든 .
비행기에 탑승하고 가져온 책을 읽으려니 첫 비행기 타려고 너무 일찍 일어난 탓에 그만 졸고 말았습니다. 깨어나 보니 이미 제주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지고 온 짐들을 찾아 챙기고 케리어에 실어 렌터카 하우스로 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