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도 캣까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여^^
전 항상 고양이들에 목말라 있어서맇ㅎㅎ
사실 전 동물까페에 부정적이에요. 예전에 애견까페 갔다가 너무 관리가 안되서 건강상태가 엉망인 강아지들 본 이후로는 다시는 안갔었는데 프랑스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다녀와봤는데 냥이들 위생 상태, 건강상태가 잘 관리되고 있더라구요.
일단 여기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수가 없어요. 예약 필수이고, 한 테이블당 6살이상의 아이 한명만 데려갈수 있어요. 미성년자는 부모랑 동행해야한대요.
입구에서 손세정부터 해야하고, 고양이를 안는건 금지되어 있다고 강하게 말하더라구요.
쓰다듬는건 가능하지만 자는 고양이를 깨우거나 싫다는데 억지로 만지는것 역시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