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제품들에 대한 견해들에 기분 안나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비스타일 슈즈를 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
물망에 걸린게 쏘로굿 포스트맨 / 닥터마틴 옥타비우스 / 닥터마틴 깁슨 등이었죠.
세 모델은 모두 8~15만원 선의 적당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죠. (레드윙 포스트맨은 너무 비싸요..)
쏘로굿 포스트맨은 가장 인기 있는 더비슈즈고 인기에 걸맞는 아름다운 쉐이프와 착화감을 가지고 있지만 두 가지 원인으로 위시리스트에서 제거했습니다..
첫번째로. (신어도) 너무 많이 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