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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tleather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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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tleatherwork
July 29, 2022
나나 티셔츠
요거 달라는 분들이 여기저기 계셔서 택배로 갔습니다 ㅋㅋ 빙글에 자주 안와서 나나 소식 궁금하셨던분들 ㅎㅎ 아아주 잘살고 있습니당 ㅎㅎ
수공예
고양이
Eolaha
🤩🤩🤩😍😍😍🥰🥰🥰
azitleatherwork
June 21, 2022
닝겐아
이 한심한 닝겐아 채울수 없다 비운채로 살아야지 나를 본받거라 ㅋㅋ
고양이
수공예
200620333
나나?
azitleatherwork
February 12, 2020
너무 오랜만입니당
사랑하는 뽀뽀를 보내고 몇달간 약간 정신나간 사람처럼 살았어요 ㅠㅠ 일만하면서 뭔가 다른거에 집중하려하면서 수시로 울고, 몇주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여파가 엄청납니다. 나나는 아푸지 않고 잘지내고 있어요! 금손이신 수강생분께 부탁하여 만든 '나나가 빛나는 밤'. 귀한 작품도 얻은김에 근황 올립니다!
고양이
roygi1322
아직 여파가 있으시군요. 나나가 별탈없이 같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잘 추스리고 오세요~!
goodmorningman
작품 넘나 커엽.. 힘내세여!
azitleatherwork
September 14, 2019
뽀뽀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어제 밤, 우리 뽀뽀가 결국 제옆에서 떠났습니다. 그렇게 제옆에만 붙어있더니 갈때도 제옆에서 갔습니다. 지금은 장례식장에서 화장 진행중입니다. 우리 껌딱지 뽀뽀. 기억에 잊혀져야 그때야 진짜 죽는거라죠? 울 뽀뽀 많이 기억해주세요.
고양이
roygi1322
마지막을 곁에서 함께 했다니..뽀뽀가 집사님 곁이 제일 편하고 좋았나봅니다. 냥족들 많은수가 마지막 자기 모습 안보여줄려고 잘 사라지는데 뽀뽀는 끝까지 곁을 지켰네요. 나나가 혼자가 되어서 걱정되시겠네요. 뽀뽀가 무지개 너머 잘 갈수있기를 빕니다. 집사님 몸부터 얼른 건강해지세요.
light19840621
우리 율무랑 닮았네...
azitleatherwork
September 03, 2019
나나 뽀뽀 일상 ㅎㅎ
하도 줄줄 흘리고 다녀서 기저귀를 한 뽀뽀. 이마저도 귀엽다!! 집사 너... 사나이 뽀뽀에게 무슨짓을 한거냐...!! 내가 마!! 대전 사나인데! 마!! 으이!?? 엇 경상도 사투리 ㅋㅋ 대전 사나이는 오늘도 아빠 다리품을 베게삼아 잡니다.
+2
고양이
qpzl32501
애기가된 뽀뽀 ㅎㅎㅎ장하다
lazenka
대전 싸나이 뽀뽀에 대한 무한 애정에 진심으로 감동을 느껴요. 뽀뽀 뒷다리가 너무 말라서.. 근육이 없는거라 하셨는데 그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가족이 있어 든든해여
azitleatherwork
August 20, 2019
나나 뽀뽀 일상
오늘 뽀뽀 마지막 약을 받으러 왔습니다. 정말 요 두달? 정도 동안 삶과 죽음, 인연과 이별 등에 대해 득도할만큼 많이 생각했던 기간이었습니다. 결론은 현재 지금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자. 항상 지금 매순간 만져주고 뽀뽀해주자, 오늘 많이 맛있는걸 먹여주자. 그래야 나중에 나에게 스스로 죄책감도 없고,
고양이
roygi1322
정작 뽀뽀는 느긋한 느낌? 집사의 속은 타고 있는데. ㅋ
Eolaha
그 와중에 뽀뽀는 집사한테 기대서 자고 있넹~😍😍😍
azitleatherwork
August 16, 2019
나나 뽀뽀 일기!!
잘 지내는 대전 똥냥이들. 아빠 좀 개인시간 갖게 저리 비켜주렴...ㅋㅋ 나나 ㅋㅋㅋ 뽀뽀 밥을 니가 먹으면 어쩌니. 그려 넌 숨숨집에 들어가있어 넌 다먹지만 뽀뽀는 저거밖에 안먹잖아.
고양이
웹툰
Eolaha
뽀뽀가 사료도 스스로 먹고 앉아도 있는걸 보니,한편으론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qpzl32501
뽀뽀 내밥인데~철없는나나ㅎ 뽀뽀는괜찮아졌나요?
azitleatherwork
August 10, 2019
뽀뽀 투병일기! 마지막으로 병원다녀옴.
마지막 검사를 위해 병원가는길. 많은 생각을 했어요. 위급한만큼 이 병원행이 뽀뽀의 마지막 외출이 될수도 있다고, 뭐랄까 가장 안좋은 상황까지 각오를 했슴다. 왜냐면 이때 뽀뽀는 거의 산송장상태... 숨쉬는 수건(?)느낌이었거든요.
+3
고양이
kuronecco
아.. 안그래도 오늘.. 집사님 글이 1주일째안올라오길래 ..놓쳤나.. 많이 지치셨나 ..궁금해서 집사님 이름클릭해서 검색도 해봤었는데 이렇게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뽀뽀가 또 사랑의 힘으로 이겨내고 있군요. 집사님도 뽀뽀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뽀뽀가 힘없이 있었을때 얼마나 가슴아팠을지 생각해보니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마지막에 생선하고 노는 모습보니 또 너무 기쁘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pejlove7979
와~아부지~짱~!! 다같은맘이겠지만 째든 내눈엔 짱 멋찜!! 당연한건데 내냥이마냥 아부지말씀 한마디에 감동햇., 내가 무지이상하고 유난한건감;;
Bio
대전에서 가죽공방을 운영하며, 코숏 '나나,뽀뽀'를 모시는 냥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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