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Following
0
Follower
0
Boost

감정의 쓰레기통

어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나는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취급받는구나. 저들은 나를 저렇게 생각하는 경향이있구나. 그렇게 나는 저들 사이에서 22년을 살았구나.. 그럼 내가 더 이상 저들한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나를 좀 더 소중하게 대하는 방법은 저들과 관계를 끊는거구나. 가족이니까 완전히 끊을 순 없겠지만 내가 맘을 독하게 먹고 최대한 끊어야겠다. 그리고 하루 빨리 이 멋같은 집을 나가야겟다... 어제 이런 일이 있었어요.
일기
자기계발
+ 1 interests
ssoo7890일단 ...님께서 좀 지쳐보이세요. 아버지의 편애와 강한어머니 옆에서 계속 성장시기를 거쳤다면 무기력과 우울증일가능성이 높아요. . 재수를 하고 계시면 학업문제로 스트레스는 더 가중되고 있는 상황인데 .. 부모님은 그런 님의 심각한 상황을 알아주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심리적으로 에너지가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일꺼 같아요. 이상태라면 공부를 해도 집중이 잘 되지 못할뿐더러 님말대로 공부를 왜해야하는지에 대한 동기도 약하시고.. 학업에 있어서 내적동기가 가장 중요하고 그동기에 힘을 실어줄수있는건 가족이어야하는데 참 ... 난감하네요. 물론 윗분말씀대로 일단 성인이기때문에 성인으로써의 책임있는행동이 필요하긴해요. 그렇지만 지금상태는 님이 조금 심리적으로 지친상태이기때문에 그 상처받은 마음의 부분에대한 지지, 응원, 격려등도 함께 필요할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편으론 아버지가 님이 정말 미워서 그러신건 아니실꺼예여. 아기때는 얼마나 이뻐하셨겠어여. 원래 첫째에게 더 애정이 가고 그런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도 사회적으로 삶에 힘드시고 지치신마음을 어디에 푸실때가 없는거죠. 그렇다고 자식에게 화풀이해서도 더더욱 안되구요. 윗분말씀대로 부모님께서 양육에있어서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에 서투르실수도 있으시구여. 마음은 절대 아니실꺼예여. 님께서 부모님도 얼마나 힘드시면 저러실까라고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혹시 조금이나마 심리적으로 도움을 좀 받앟으면 좋겠다하시면 무료심리상담센타같은곳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아요. 편하게 고민상담도하시고 힘도 조금이라도 얻으실수 있으면 좋은데. 지금당장 집에서 어떻게할수있는 방법이 없다면 외부에서 방법을 자꾸 강구해보시는것도 방법이예여. 심리상담을 통해 님의 심리적 힘이 좀 강해지시면 스트레스를 해쳐나갈수있는힘이 생기시거든여. 그러면 조금이나마 무력감에서 벗어날수있고 본인의생활도 조금더 활기차질수 있으실꺼예여. 혼자 끙끙 앓지마시고 방법은 여러방법이있으니 혹시 도움 필요하시면 물어보셔도 되구요. 일단 지쳐있는마음을 세우시는것이 우선이실것 같아요.

내가 문제인걸까요

오늘 누군가가 날 진심으로 싫어한다는 걸 알고 그와 담판을 짓고 서로 모르는 척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내 평범한 인사말조차도 시비거는 것 같다면 내가 더 이상 그와 얘기를 나눌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서인데요. 마음 한켠이 아픕니다. 암튼 그러고나서 방 안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는데 제 곁에는 아무도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학때는 심심하다고 연락하다가 학기 시작되면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는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누구하나 제 곁에 있는 사람이 없네요..그냥 지금하고있는 공부 열심히해서 누구도 날 무시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나 정말 목표 이룰때까지 남 신경안쓰고 살려고하는데 그러다 진짜 조금이나마 연락할 수 있는 사람마저 없어질까봐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