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Following
3
Follower
0
Boost

음식디미방의 고향 두들마을, 전통음식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곳

! 음식디미방 경북 영양에는 두들마을이란 곳이 있습니다. 오래된 마을인 이 곳에서 발견된 책 한권이 있는데, 한글로 적혀진 양반가의 음식 레시피가 적혀있는 고조리서였습니다. 그 책의 이름은 '음식디미방(규곤시의방)'으로 1600년대 조선조 중엽~말엽, 경상도 지방의 가정에서 실제 만들던 음식의 조리법이 수록되어 있어 발견되었을 당시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죠. 지금 그 내용을 따라 조리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 전해진 조리서 중 최초로 한글로 기록된 책이라고 합니다. 또한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기도 합니다. 그 전에는 조리서는 대부분 남자들이 한문으로 정리한 것들뿐이었는데, '음식디미방'은 조선시대 양반가에서 직접 살림을 꾸렸던 안사람이 실질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아 아녀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한글로 쓴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두들마을 두들마을은 약 400년 역사를 이어 온 재령이씨 집성촌으로, '언덕 위(두들)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잘 보존되어 온 아름다운 고택이 여러채 남아있어 '한국적인 미'를 느끼기에도 적격인 장소이죠. 음식디미방이 발견된 두들마을에는 음식디미방 체험관, 교육관 및 전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재령이씨 후손인 소설가 '이문열' 선생님의 광산문학연구소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택체험도 가능하니 하룻밤 조용히 머물며 힐링여행을 하기에도 제격이랍니다. [두들마을 여행 TIP] 1. 두들마을 찾아가기자가용: 경부고속-신갈IC-영동고속-원주IC-중앙고속-서안동IC-영덕방향-진보-영양대중교통: 청송군 진보면에서 20분 소요 (버스 1일 13회 운행) 2. 두들마을 음식디미방 체험 (1) 음식디미방 식사체험: 정부인상 (50,000원), 소부상(30,000원)(2) 음식디미방 음식만들기: 석류탕 외 9종 (1인 10,000원, 단체 15인 이상 신청가능)(3) 음식디미방 전통주만들기: 1인 20,000원, 단체 20인 이상 신청가능(4) 고택체험: 1인 약 20,000원 위 체험 예약은 최소 4~5일 전 전화예약 필요.영양군 문화관광과 054-680-6441(6442)에서 전화예약 가능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http://dimibang.yyg.go.kr/ (음식디미방)http://tour.yyg.go.kr/ (영양문화관광)
여행
한국음식
+ 1 interests

공주 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추억의

가을이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습니다. 바로 학창시절 다녀온 수학여행의 기억입니다. 항상 이맘때쯤 학교에서 단체로 수학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여행 자체보다는 친구들과 밤새워 놀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기억엔 수학여행은 어떤 추억으로 남아 있나요? 이제는 추억의 한 빛바랜 페이지로 남아있는 수학여행. 올 가을 여행으로 수학여행의 기억을 더듬어 가보는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인천에서 학교를 다녔던 저는 수학여행지 하면 떠오르는 곳이 설악산, 공주부여, 속리산 법주사, 제주도 정도 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충남 공주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였는데, 공주 공산성을 걷다가 다른 학교로 전학간 친구를 우연히 만나 매우 반가워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정말 우연치곤 엄청나지 않나요? 저는 항상 수학여행이란 단어를 떠오르면 그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르곤 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추억의 수학여행지로 충남 공주를 선택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날씨 좋은 가을날이라 그런지 마침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모습을 보니 문득 어릴 적 기억이 떠올라 미소를 짓곤 했답니다. [당일 공주여행 추천 루트] 산성정류소 도착 -> 공산성 -> 점심식사 -> 무령왕릉 -> 공주국립박물관 -> 공주한옥마을 -> 산성시장 -> 산성정류소(5~6시 출발 버스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