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시리즈를 연발하고 있는 샤오미의 홍미노트2를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중국산 저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종종 써보긴 했는데, 샤오미 제품은 처음이라 좀 걱정 되었지만 직접 써보니 꽤나 잘 만든 스마트폰 이더라구요.
샤오미가 무서운건 저가 공세도 있지만, 안드로이드를 커스텀해서 자신들만의 OS를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대, MIUI는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아름답고 편리 했습니다.
AS가 가장 관건인데, 가격깡패이니... 한번쯤은 탐내 볼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