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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rry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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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rry57
September 27, 2020
우체통과 장미
세월을 탓하며 추억에 매달린 인연이여! 한 때 붉게 타올랐던 기억속에 새겨진 젊은 날의 사랑은 생각 하면 할 수록 진한 한송이 장미로
시
blueberry57
September 27, 2020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 없이 밤 하늘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윤동주시
시
blueberry57
September 23, 2020
꽃이 흔드는 바람
그대는 어떤 바람이기에 이렇게 흔들어 놓고 의미없는 행인처럼 지나가 버리는가.. 9.0지진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 어찌하라고...
시
blueberry57
August 30, 2020
마실 나가듯 널 볼 수 있어서 좋다
시
blueberry57
July 10, 2020
야경이 멋진 다리-영상
야경이 있는 bridge 남들은 멀리서 너를보러 여행 온다고 차를 내고 시간을 내고 돈을 내서 온다는데 마실가듯 널 볼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지고 분위기에 젖고 너의 은은함에 매료되었다...♡
시
tony0727
여기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blueberry57
June 12, 2020
난 너에게
난 너에게 꽃이 되고싶다 보고 또 봐도 돌아서면 그리운 한 송이 상사화가 되고싶다
시
blueberry57
June 12, 2020
색
... 거기 초록의 웃음 하나가 하얀 미소에 스며드는 걸 본다 내가 물들었던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었다.
시
blueberry57
June 05, 2020
어울림
이 세상에 똑 같은것은 하나도 없다 일란성 쌍둥이도 살펴보면 어느정도 차이는 있다 이렇게 다름이 어울림으로 조화를 이루고 세상은 아름답게 채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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