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Following
0
Follower
0
Boost

[0309] 꿈을 찾아라..

꿈을 찾아라..요즘들어 새삼스레 느낀건데 무엇보다도, 어느 다른 것보다도 꿈을 찾아야해! 예전에는 잘 못느꼈는데 요즘은 확실한 꿈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걸 확실히 느껴... 그래서 그런가 내가 듣는 인강에서도 국어 윤혜정쌤이 책 앞에 원하는 대학, 학과를 크게 적어 놓으라고 하시고, 사탐 이지영쌤 오티강의에서도오늘 당장 집에가서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는 꿈을 꼭 찾으라고 하신다.재수학원을 다니는 내 주변친구 중 꿈이 없어서 정말 그냥 학원만 다닌다고 한다. 멍 때리고 졸기도 하고.. 집에 와서는 또 헤헤거리면서 티비보고.. 실패했던 고3의 연속이다. 그래서 오늘 따끔하게 말해주었다. 친구를 위해 오늘을 계기로 정말 확실히 마음을 잡았으면 좋겠다.꿈이 있으면 동기부여 자체가 다르다. 나는 고3때까지 꿈이 없어서 오빠가 원하는 일을 찾으라고 맨날 닥달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해도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소 귀에 경읽기다..내가 그랬음ㅎ) 어느날 내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2 겨울방학동안 꿈을 찾는 것을 목표로 알아보았고, 확실한 꿈이 생겼다. 무턱대고 사회 과목이 싫어서 이과로 왔는데 내가 원하는 경희대는 문과고.. 하필 14학년도 부터 교차지원을 안 받아서 무슨운명의 장난처럼... 그래서 나의 고3때 모의고사 시험 과목을 보면 '뭘 하려고 하는 아인가' 하는 의문을 들게 만든다.6월달엔 국수영bab 생1화1 아랍어를 보고 9월에서야 정상적인 문과로 돌아온다. 물론 6월 전까지의 모위고사에선 국수영abb에 과탐을 보았다.하지만 이제 꿈도 정해져 있고 목표 대학도 확실한 지금! 재수가 행복하기까지하다.나도 물론 14시간 동안 학원에 앉아 있다 보면 졸기도 한다. 하지만 졸리면 이면지를 꺼내서 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 일들을 적으며 잠을 깨운다.아무리 꿈을 찾으라고 해도 자기가 깨달아야 찾더라..나도 물론 그랬고.. 부디 제일 먼저 할 일이니 제발 하길 바란다.. 독학재수에 성공한 독재생이 쓴 재수일기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http://breadpiece.tistory.com/category/%EC%9E%85%EC%8B%9C/%EC%9E%AC%EC%88%98%EC%9D%BC%EA%B8%B0

[0305] 복습이 정말 중요!! (feat. 사문 이지영쌤)

오늘은 딱 한번 졸고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했다. 11시간 30분!!국어를 계획대로는 풀고 있는데 너무 다 틀리니까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도 아직은 질적으로 풀어야 하니깐 틀린만큼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거니깐 꼼꼼히 분석하고 강의를 들어야겠다..체화, 무조건 체화만이 살 길이라는 걸 항상 명심해야겠다..요즘 졸릴 때 음악을 듣는다. 기분전환용으로...너무 많이 듣지말고 졸릴 때 잠깨는 좋은 방법이 하나 있는데 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 일을 적는 것이다. 번지점프 하러 가기. 옷사기, 알바하기 등등(수능끝나고 정작 아무것도 안하게 됨..ㅎㅎ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잉여잉여하게 지내고 싶어짐..사람이란 역시 무언가 나를 통제하고 있을 땐 하고 싶지만 자유의 몸이 되면 그냥 쉬고 싶어짐)내일도 파이팅! p.s 아 친구랑 전화하면서 느낀건데 걔는 사회문화 이지영쌤 강의듣고 4등급맞음.그런데 그 이유가 이지영쌤 강의가 너무 재미 있어서(그 재미 있는 이야기들이 다 수업과 연관되고 도움되는 말이라서 정말 좋음!!) 다음 강의를 빨리 듣고 싶어 계속 듣다보니 복습하는 시간이 없어 머리에 남는 게 없게 되었다는 슬픈얘기근데 요즘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 있음. 그래도 재수생이라 복습의 소중함을 깨닫고 요즘은 듣고 복습하고 듣고 복습하고 그러고 있음ㅋㅋ 더 듣고 싶지만 꾹 참고 복습을 꼭 하라는~ 독학재수에 성공한 독재생이 쓴 재수일기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http://breadpiece.tistory.com/category/%EC%9E%85%EC%8B%9C/%EC%9E%AC%EC%88%98%EC%9D%BC%EA%B8%B0

[0302] 일요일도 평일처럼..

오늘은 일요일이라 6시에 집에 가기로 한 날이다. 이렇게 일찍 간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하면평소 10시에 끝나서 집에 갈 때 보다 시간 대비 효율이 더 좋은 것 같다.평소에도 언제 중간에 시간을 정해놓고 '그때까지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인드로,, 정해놓은 시간이 지나면 또 다음 시간을 정하고 '이 시간까지 어떤 것을 끝내겠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해봐야겠다.Ex) 6시에 집에 갈 수 있게 오늘 할 일을 일찍 끝내자는 마음으로..원래 일요일은 6시까지로 정했으나 전에 집에 돌아갔을 때 허전하고 약간 '학원에서 더 공부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마음이 들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오늘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10시까지 공부하는걸로 정했다.주변에 재수하는 애들이 많은데, 친구와의 통화를 통해 오늘 재수를 왜 실패하는지를 조금 알 것 같았다. 기숙학원 다니는 아이인데도 곱창 먹으러 가고 재수종합반 다니는 애들은 약간 '재종반 학원다니니까~' 이런 마인드로 마음을 놓고 있는 것 같다. 10시까지는 학원에 있다가 끝나면 친구들이랑 만난다고한다.. 돈까지 내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참..나는 그래서 더욱 그런 아이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10시까지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p.s 이렇게 일요일도 월요일처럼 살다보면...점차 요일의 구분이 사라지고...무기력하게 지내게 되기도 해요가끔은 일요일은 일요일처럼 사는 것도 장기적인 재수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가끔...가끔요^^ 독학재수에 성공한 독재생이 쓴 재수일기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http://breadpiece.tistory.com/category/%EC%9E%85%EC%8B%9C/%EC%9E%AC%EC%88%98%EC%9D%BC%EA%B8%B0

[0301] 3월...자리를 바꾸다

삼월이 되엇다.오늘 학원에서 자습을 하다가 자리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책상과 다르게 내가 선택한 책상은 옆이 막혀 있는데, 처음 책상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지금은 책상을 바꿔야겠다는 이유가 되었다 = 옆이 막혀 있으니까 집중은 잘되는데 졸린기분?(고3때 커튼 달려있는 독서실을 다녔는데 너무 아늑해서 최악이었다. 거의 4시간씩 잔 적도 있을 만큼..공부할 때는 주변 환경이 보여 불편할 순 있지만 수능때도 비슷한 환경이기 때문에 막혀있는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바꾸려고 미리 생각해두었던 자리에 앉아서 자습을 해보았다. 그리고 나는 이 교실이 이렇게까지 밝은 지 처음 알았다. 너무 빛이 쎄서 더울 지경이었다. 그래도 이 책상으로 결정하려고 했는데 원장님이 다른 자리를 추천하면서 명당 자리라고 바로 옆에 공기청정기도 있고 책꽃이도 다른 거랑 달리 엄청넓은.. 그리고 옆에 책상과 거리가 제일 먼..그래서 선택했다!내가 첫 책상을 선택할 때 주변이 산만하면 집중을 잘 못하기 때문에 일부러 옆이 잘 안보이는 걸 선택했다.(다시 말하지만..약간 부산스러운 공간에서도 집중하는 연습을 해서 수능날 어떤 순간이 와도 실력 발휘를 할 수 있게 미리부터 대비 하는게 좋아요..제가 방해 안받는 곳만 선호하다가 수능에서 정말...하아...) 추천받은 자리에서 자습을 해보니 정말 짱이었다. 빛도 적당하고 공기청정기도 옆에 있어서 그런지 기분도 상쾌하고 책꽃이가 처음에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꽂고 치약, 칫솔 넣고 막 하니까 서재 책장같이 멋졌닿ㅎ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옆이 신경쓰이는가... 옆 책상하고 거리가 머니까 하나도 신경이 안 쓰이고 최적의 조건이었다. (마지막으로 말합니다ㅎ개인 차가 있겠지만 주변에 누가 있어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너무 막혀있는 공간을 피하세요) 자습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내 짐들을 친히 옮겨주시는거다 친절은 감사했으나.. 거기 책꽃이가 먼지가 샇여서 내가 내일 물티슈로 닦고 옮길려고 했는데...쩝... 게다가 내 패딩을 책꽃이에 꽂으시는데 아 제발...자리 옮기고 그래서 그런가 오늘 공부한시간이 제일 적게 나왔다.내일부터는 자리도 옮긴만큼 빡공 해야겠다!! 독학재수에 성공한 독재생이 쓴 재수일기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http://breadpiece.tistory.com/category/%EC%9E%85%EC%8B%9C/%EC%9E%AC%EC%88%98%EC%9D%BC%EA%B8%B0

[0228] 독학재수생의 행복한 밤

어느새 2월이 끝났다..재수를 하면 하루가 일주일보다 길고 일주일이 한 달보다 길게 느껴지는 희한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닼ㅋㅋ 어제 다짐한 만큼 오늘 그렇게 만족한 하루는 아니었다. 자리가 익숙해져서인지 잠도 두 번 오고... 컨트롤을 해야겠다. 오늘 이명학 영어 강의를 처음으로 들었는데 원래 한 강 정도 들으려다가 다음 이야기가 뭘까 궁금해서 3강을 보았다. 이 강의는 뭔가 영어를 언어답게 가르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약간 아기가 처음 글을 배우는 것 같이... 문장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문법을 막 따지고 하나하나 쪼개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러했다ㅎㅎ 이 강의에서는 체화를 굉장히 강조한다. 내가 듣고 있는 수학 강의에서도 마찬가지다. 고3때 수능을 망친 게 체화 과정이 잘 되지 않은 것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나는 로즈리 리딩스킬을 배웠으나 적용 연습을 많이 안 해서 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다.그래서 이번 재수는 양적으로 푸는 것 보다는 몸에 익히는 체화 과정을 중요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항상 긴장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익숙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첫 마음 그대로 이어가는 게 관건인 것 같다. 나는 10년간을 뚱뚱이로 살아서 이번 기회에 살도 같이 빼려고 계획 중이다.. 일정시간에 밥만 먹기 때문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밖에서 사먹는다면 더 찔 수 있겠지만.. 그래서 자습할 때도 책벅지을 한다.. 책이 아니라 담요로 대체함. 담요벅지ㅎ 담요벅지를 하면 긴장돼서 잠도 잘 안 오고 잠자면 담요 떨어지니까..깰 것도 같고 앞으로 집에 와서 거지긔님의 파워워킹을 삼 사십분씩 하고 자야겠다. 독학재수학원도 학원이지만 '학원가기 싫다..' 이런 기분보다는 '내일 뭐할까? 무슨 과목을 어디까지 할 까?' 라는 생각만 든다. 아무래도 재수종합학원처럼 숙제가 정해져 있고 수업을 강제로 들어야 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내가 듣고 싶은 강의, 필요한 강의를 계획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밤.. 독학재수에 성공한 독재생이 쓴 재수일기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http://breadpiece.tistory.com/category/%EC%9E%85%EC%8B%9C/%EC%9E%AC%EC%88%98%EC%9D%BC%EA%B8%B0

[0226] 국어 개념나비 완강과 아이패드라는 신세계를 접함

국어 개념나비를 다 끝낸 관계로 이제 무엇을 풀어야 할지 몰라서 선생님께 물어봄..물어보기 전까진 기출을 풀어야 되는줄 알았는데 수능특강을 한 12일 안에 풀어버리라고 하심.(앞의 화작, 문법, 독서 부분은 그냥 풀고 채점//문학 파트는 인강을 들으면서 채점 하는 식으로 하라고 하심) 그리고 인터넷 수능이 나오기 전에 시간이 남으면 기출을 최근 것부터 풀어나가고 다음 ebs 책이 나오면 다시 수특처럼 풀면 된다고 조언해주심. 아 그리고 학원에 아이패드가 있는데 원래 이용 안 하다가 (PMP가 있어서) 오늘 처음으로 써 봤는데 신세계임. 화면이 커서 쨩!내가 인강을 하루에 10강씩 듣는 관계로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PMP 충전을 빵빵하게 하고 밝기 1로 설정하고 봐야했었는데 아이패드는 밝기도 밝아서 처음에 어지러웠음. 그래서 그동안 내가 너무 처량하게 듣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듦. 학원에서 피엠피을 충전할 수는 있지만 나는 쉴 새 없이 강의를 듣기 때문에 어둡게 하고 봤는데.. 내일부터는 아이패드로 듣다가 피엠피로 듣다가 번갈아서 써야겠음.오늘 아침에는 심하게 졸렸는데 쉬는 시간에 20분정도 한 번 자니까 그때부턴 다시 똘망똘망하게 잘됨!! 독학재수에 성공한 독재생이 쓴 재수일기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http://breadpiece.tistory.com/category/%EC%9E%85%EC%8B%9C/%EC%9E%AC%EC%88%98%EC%9D%BC%EA%B8%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