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f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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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집사뇨나!!!

오늘 집사가 우울한거 같아서 한번 앵겨줬더니!!!! 이거안놔~~~!!!! 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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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네 이뇨니야~!!!

용서하지 않겠다~~~!!!!!!!! 온니 그래두 샴푸냄새 좋은데??? 요랬던 니케가 분노의 얼굴로 돌아왔네요 야매미용과 목욕의결과 집사팔에는 영광의상처를... 그래두 이쁜 내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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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막둥이 가이아~~~

엄마좀봐주라~~ 맹한표정이 넘귀여운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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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니케찾기~~

이불이너니? 너가 이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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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공손한 두손은??

무섭게.... ㄷㄷㄷ 꼭사고치고 이러던데... 넘흐 쎅~~쉬~~!!! 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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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뭐? 어쩌라구???

가끔 너와 인간의 언어루 대화하고십다~~!! 너두 답답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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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나를 놔주면 안되겠니???

24시간 감시냥 나의주인님니케~!! 카리스마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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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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