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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너무 이쁜 쿼츠시계~

전 시계가 10개정도 있지만 오토는 2개..나머자는 쿼츠입니다.. 그것도 다 십년전에 갑자기.모은것들이라 값어치도 없는 시계들이지만 그래도 아직 애착이 가는 시계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파슬의 블루다이얼메탈시계입니다.. 음.. 8년전인가 같이 일하는 동료가 시계를 사러간다고 회사근처에 있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절 데리고 갔습니다 꼴에 시계 3,4개 사봤다고 잘알거 같다고 절 데려갔네요.. 동료놈은 무난한 ck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고 전 그냥저냥 구경하다 눈이 멈춰집니다.. 블루다이얼.. 물론 처음본건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메탈스타일에 파란유리로 덮여져 있는 크로노 스타일.. 전 바로 눈이돌아갔죠!! 그리고는 매장 직원에게 가격을 물어봅니다~~ 그때..얼마였더라 22만원이였나 23만원이였나..그때당시만해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신용카드도 없던 시절이라.. 눈물머금고 하지만 너무 이쁘고 해서 가져옵니다..ㅋㅋ 어디가서나 볼수있는 흔한 쿼츠시계 입니다 버튼 2개에 용두 한개.. 크로노라하면 다들 어떻게.작동하시는지 아시겠죠?? ㅋㅋ 30일까지만 있는 달에는 용두를 돌려서 날짜 맞춰줘야하는 고전미 넘치는 시계 입니다 ㅋㅋ 옆모습은 이렇구요.. 시계가 정말 비싸고 좋은것들은 자기만족뿐만 아니라 여러사람에게.예의와 존경심을 주지만 가끔은 이런 흔한 쿼츠시계들은 여러 여성분들께.관심을 받기도 합니다 이시계가 애착이 가는 이유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바로 여성분들께.인기가 은근히 많았습니다 가끔만나는 여사친 어린나이에 봤던 소개팅의 그녀 그리고 이제는 아니지만 나의그녀였던 그녀들.. 가끔 이시계를 보면 와..색깔 특이하다 와, 이쁘다 이런거 어디서 사요?? 이런식의 그리고 가끔 물어보던 회사사람들 ㅋㅋㅋㅋㅋ 이런식의 관심은 이시계의 애착이 더 가기도 하지요 ㅋㅋㅋ 뒷면이긴 한데 무슨 무브먼트인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제가 애착이 가는 두가지중 마지막 한가지는..이게 꽤나 8년동안 쓰면서 말썽을 많이 부렸어요 ㅋㅋㅋ 한번이 유리가 조금 깨져서 갈고 용두가 망가져서 무상기간 지났다고 한번 고쳐... 메탈밴드가 망가졌는데 다 갈아야한다고 해서 한번 교체..근데..이게 단종모델이라..미국에서 가져와야한다고해서 돈 더내고.. 파슬이 미국브랜드인건 알겠지만..너무 미국티 내는건 아닌가 하면서 툴툴되면서 돈내...ㅋㅋ 결국은 산가격이랑 비슷한 가격이 나와서 돌고돌아 여기까지왔네요 ㅋㅋ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이시계가 메인으로 많이 차고다닙니다 일적으로 업체사람들 만날때마다 아직 가끔씩.이시계 물어보시는분들 계신데..그맛에 아직 차고 있나봐요 ㅋㅋ 사실 단종됐다는 말에 더 애착가는것도 있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