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영웅캐릭터중 한명인 트레이서 포즈 중에 요런게 있었음.
보다시피 엉덩이를 강조하는 포즈인데 유저한명이 이거 지나친 섹스어필아니냐고 불편글 올림.
발해석 해보자면 전반적으로 여캐들을 다양성 살리면서 매력적으로 잘 그려냈는데
트레이서의 이 특정 포즈는 빠르고, 엉뚱하고 다정한 트레이서의 특징을 전혀 반영하지도 않고
어린 딸을 둔 아빠로서 딸이랑 같이 보기에 불편한 이미지라고 지적.
이 글이 논란이 되자 총괄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누구도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문제된 이미지는 다른것으로 바꾸겠다"라고 말해서 게임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