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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클립토나이트

너는 나의 클립토 나이트 같은 존재 어느덧 너와 연락을 안한지 반년이 지났어 그러던중 친구를 통해 너가 나에대해 잘지내는지 물어본다는 말을 들었고 나는 씁씁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좋았어. 지금나는 너가 기회를 다시 준다면 예전같은 모습이 아닌 더욱 멋있는 모습으로 너에게 1막 2장으로 넘어 갈볼까 하는 마음도 있지만 마음한구석 다른 마음은 나에게 클립토 나이트 같은 존재때문에 망설이고 있어. 오늘 너에게 난 다시 연락을 했어 반갑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으로 연락을 했지 역시나 마찬가지로 반갑게 맞아 주더군 "잘 지내셨어요?" 하지만 불안하다 불안해..you are out of my league..off my limits..help me oh God i need your help. 다시 해보고는 싶지만 힘들어 진다는걸 잘 알기에 힘드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