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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편 - 26] 병인박해와 병인양요

병인박해 병인박해의 원인은 러시아의 남하 정책이었습니다. 러시아가 함경도 경흥부에서 통상을 요구하자 대원군은 크게 놀랐고, 천주교도의 힘을 빌려 한, 불, 영 삼국이 동맹하면 러시아의 남하를 막을 수 있다는 천주교도의 건의를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주선이 뜻대로 되지 않았고 운현궁에 천주학장이들이 출입한다는 소문이 돌아 대원군은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조정 대신들은 천주교도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마침 청나라에서도 천주교도에 대한 탄압이 진행되고 있었기에 조선도 천주교도 탄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종 3년, 천주교 탄압령이 내려지고 프랑스 교도 중 9명, 국내 신자 8천여 명이 학살당했습니다. 이때 탈출한 리델 신부는 프랑스 함대 사령관 로즈 제독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고 이후 병인양요가 발생하게 됩니다. 병인양요 조선에서 일어난 천주교 탄압(병인박해)에 대항하여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에 침범한 사건입니다. 1866년 로즈 제독이 군함 3척을 이끌고 인천 앞바다에 이르렀습니다. 조선 조정에서는 어영중군 이용희에게 경인 연안을 경비하도록 했으며 프랑스는 경비태에세 강류 연변만 측정하고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로즈 제독은 10월에 다시 함대를 이끌고 강화성을 공격하여 점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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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편 - 26] 승려 도림에게 속아 목숨을 잃은 개로왕

개로왕은 어떤 왕이었나 개로왕은 백제의 21대 국왕으로 20대 비유왕의 맏아들이었습니다. 그가 즉위했을때 백제는 약 60년 동안 고구려의 눈치를 살피며 살고 있었습니다. 17대 왕이었던 아신왕이 고구려와 싸웠지만 참패를 당했기 때문인데, 개로왕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키워 469년 고구려의 남쪽 지방을 공격했고, 북쪽 변경의 쌍현성을 보수하는 등 고구려에 대한 침공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472년도에는 북위에 사신을 보내 구원병을 요청하는 등 함께 고구려를 침략하고자 했습니다. 당시 고구려는 내부 혼란을 겪고 있었고, 북위도 고구려의 정책에 손해를 입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나라가 협력한다면 고구려의 남침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었지만, 북위는 싸울 의지가 없었고 오히려 사신을 보낸 것이 화가 되어 고구려가 백제를 선제 공격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고구려의 승려 도림에게 이용당한 개로왕 개로왕의 계획을 알아챈 장수왕은 백제를 정벌하기 위해 도림 스님을 먼저 파견했습니다. 도림은 자신이 고구려에서 죄를 짓고 도망왔다며 들어왔고, 개로왕이 바둑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접근했습니다. 그는 감언이설로 궁궐과 선왕의 무덤에 대한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도록 부추겼으며 그 공사로 인해 백성들은 농사조차 제대로 짓지 못해 굶주림이 시달려야 했습니다. 백제의 국력을 약화시키고 민심을 흔들어놓은 도림은 다시 고구려로 도망쳤습니다. 장수왕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3만여 명의 군대를 이끌고 백제를 공격했으며, 개로왕은 도망치다 붙잡혀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백제는 한강 유역을 상실했고, 다음 왕인 문주왕은 도읍을 웅진으로 옮겨야 했으며 왕권은 크게 약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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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편 - 25] 불교를 공인한 침류왕

침류왕은 어떤 왕인가? 침류왕은 백제의 제 15대 국왕입니다.(?~385, 재위기간 384~385) 14대 국왕인 근수구왕의 장남으로 왕위를 이어받았지만 재위 2년째인 385년 11월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아들 '아신'이 아닌 아우 '휘(진사왕)'에게 왕위를 물려줬습니다. 그가 즉위하던 시기에 고구려와 신라는 중국의 전진과 연합하여 백제를 견제하려고 했으며(350~394), 백제는 근초고왕 때부터 중국의 동진과 교류하며 대응했습니다.(317~420) 왕위에 오른 후 그해 7월 동진에 사신을 보내고 9월에는 동진에서 호승 마리난타가 백제로 건너왔습니다. 침류왕은 마리난타를 궁궐로 맞이해 극진히 대접했는데, 이를 계기로 백제에 불교가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불교를 공인한 백제의 왕 삼국시대에서 불교를 공인한 왕은 각각 백제의 침류왕(384~385), 고구려의 소수림왕(371~384), 신라의 법흥왕(514~540)으로 공인 순서는 '고구려 - 백제 - 신라' 순입니다. 고구려는 372년도부터 불교를 공인했고, 백제는 384~385년도에 동진과 교류하면서, 신라는 527년에 이차돈의 순교를 계기로 불교를 공인하게 되었습니다. 백제는 침류왕이 즉위한 해에 동진의 호승 마리난타가 건너오면서 불교가 전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해인 385년 2월 한산에 불교서원을 세우고 10명의 승려에게 도첩(중에게 발급하던 신분증)을 지급했습니다. 서원을 세운 지 9개월이 지나고 침류왕이 생을 마감했는데, 그 원인을 불교라고 주장하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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