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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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2214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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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 서우봉해변
윤재군 457일 거진 일년만에 카드쓰는것같네요 요즘 제주는 장마철입니다 그렇다고 비가 막 많이 오는건 아니에요 산간지방은 많이 온다는데 시내권은 그냥 아.. 비오네 ... 이정도 ==메르스는 아직 제주에 상륙 못한듯해요 지난주까지 141번환자분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는데 아직까지 격리되신 분들중 증상이 없네요 환자분이 증상전에 방문하신거라 대부분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것 같아요 많이들 놀러오세요 본격적인 성수기에 들어서야할시기인데...아이 엄마 입장에선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가능한 여행도 자제했으면 좋겠지만 경제가 문제더군요 제가 이기적인 거였어요 식당 팬션 관광지 모든곳이 울상입니다 === 윤재군은 지난 주말에 태어나 처음으로 바닷물에 발을 담궜어요 워낙에 물놀이를 좋아해서 날씨 더워지면 대려가야지했는데 제주는 아직 25도 전후라 이 기온에 아이를 바닷가에 대려가도 되나 고민했는데 어머...난 추운데 우리 아드님 너무 신나하심 함덕해수욕장 끝쪽엔 캠핑장이 넓게 있어요 바베큐는 안된데요 흐린날 갔는데도 예술이네요 막 찍어도 그림 부작용.... 손에 장갑낀것처럼 탔어요ㅠ 손에 썬크림 발라줄 생각을 못했어요 다행히 제 피부닮아 그냥 까매지네요 다행이에요 빨갛게 화상입으면 엄청 따갑가던데 호~~~~~오 %%제주에 놀러오시면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저희 아가 담배꽁초 줍는거 보이시나요 지난번 협재해수욕장 갔다가 쓰레기로 꽉찬 모래사장보며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아름다운 청정제주를 지켜주세요%%%
윤재184일 돌잔치준비는 어렵네요
오늘 제주도는 태풍이 지난후 아주 맑음! 제주도는 돌잔치를 대부분 그냥 식당에서해요 1인당12000~15000원선에 종일 잔치 제가 제주도로 시집와서 처음 문화적충격을 받은건 상가집을가나 결혼식을가나 돌잔치를가나 대부분 성게미역국ㅠ 그러다 불고기가 나온 돌잔치에서 올레를 외쳤고 삼계탕이 나온 돌잔치에선 멍해있었죠 보통 성게미역국 돼지고기 밑반찬 요런식이에요 손님으로갔을땐 이곳 문화가 이런가보다했지만 막상 우리아이 돌잔치 그렇게할려니 뭔가 그냥 돌잔치가 그냥 밥이나 한끼먹는 분위기가 싫더라구여 괜찮은곳 찾다보니 집근처 호텔부페를 찾았는데 예약이 돌 한달전에 가능하다니...그러다 예약 다 찼다고 안된다고하면 발등에 불떨어지는건데ㅠㅠ 거기에 문제는 손님70명기준인데 전 육지에서 돌잔치온다고 비행기타고 올 손님들이 있겠나요ㅠ 신랑 손님들이 많아바야 20명 정도인데ㅠ 오늘하루 우울한마음 아들내미와 방파제산책... 결혼식도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아무 이벤트없이 재미없이 보내서 돌잔치만은 정말 내맘대로 거하게 무리해서라도 하고싶은데... 그것도 맘대로 안되네요 장소가 확실해져야 나머지를 준비할텐데 ... 이곳말곤 엄만 아무곳도 눈에 안들어온단다ㅠ 과연 우리 윤재 돌잔치 후회없이 잘 할수 있을까...아직 6개월이란 시간이 남았지만 모든게 다 불안하네요 오늘은 엄마일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