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걷기-바뀐 보행법=개인의 혁명-
※ 바뀐 보행법-개인의 혁명-※
-워킹트레이너 자격 과정/단체 행사간 올바른 걷기교육 자료 https://story.kakao.com/kmachang/DVXq6ABkRZ9
# 걸음걸이를 바꾸면 성격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 걷는모습만 봐도 그 사람의 성품이나 기질, 그리고 건강상태를 짐작 할 수 있다.
◆심리학으로 풀어 보는 걸음 걸이 형태◆
1. 발끝을 바깥쪽으로 벌려 팔자걸음으로 걷는다.
: 공격적이며 자기 과시욕이 강한 편.잘못된 걸음걸이로 에너지 소모가 많아
감정이 쉽게 격해지고 의욕이 잘 꺽이며 인간적인 정에도 약한 편임.
2. 두리번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며 걷는다.
: 의심이 많고 뚜렷한 신념이 없는 사람인 편. 거짓말을 잘하는 편이며 현재
무엇인가 나쁜 짓을 하고 있거나 계획할 가능성이 많음.
3. 보폭이 넓으며 약간 구부정하게 걷는다
: 에고(ego)가 강하고 자기 위용을 과시하며 야심가이다. 주위로부터 주목받지 못 하면 마음의 상처를 쉽게 받는다.
4. 상체를 흔들면서 지그재그로 걷는다.
: 정서가 불안하며 장마철 날씨처럼 변덕이 심하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어떤 일을
추진할 때 갈피를 잘 못 잡는다.
5. 두 발끝을 안쪽으로 향하게 하여 안짱다리로 걷는다.
: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도전하기보다 방어하며
약간 소극적임
6. 고개를 숙인 채 발뒤꿈치를 질질 끌면서 걷는다.
: 생각은 깊지만 내성적이고 다소 신경질적인 편이다. 순진하고 정직한 면도 있으 나 패기가 약하여 실패를 자주 한다.
7. 천천히 느긋하게 걷는다.
: 정서가 안정되어 있고 약간 권위 의식도 있다.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이 있고
리더쉽도 있다. 몸집이 크고 뚱뚱한 사람이 많다.
8. 보폭이 넓으며 걸음이 빠른 편이다.
: 한 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어 붙이는 사람이다. 능력은 탁월하지만 자신감이
강해서 대인관계에 부딪히는 일이 잦다.
9. 등을 곧게 펴고 발바닥에 힘을 주어 11자로 경쾌하게 걷는다.
: 매사에 자신감이 있고 명랑하며 적극적인 사람이다. 최적의 건강상태이며 원만하 고 견실한 성격으로 주변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는다.
여유롭고 낙천적인 사람은 어깨를 펴고 느긋하게 걷는 반면걱정이 많고 불안한 사람은 어깨를 구부정하게 하고,종종걸음걸이가 된다. 시험이나 면접에 낙방 된 사람은 어깨가 움츠러들고걸음걸이도 힘이 없다. 반면 꿈이 있는 사람의 걸음걸이는 항상 힘차고 당당하다. 걸음걸이를 바꿈으로써 작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적극적으로 창조 할 수 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다 보면 행복 해지는 것처럼 행복하고 싶다면 아주 행복한 느낌으로 걸어보자.-몸과 마음이 동의하면 기운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 발끝을 모으면 10년은 젊어진다.
: 발끝을 11자로 모아 일직선으로 곧게 내딛는 걸음걸이는 무릎이 튼튼해지고 다리에 힘이 생길 뿐 아니라 일상행활에서도 피로를 덜 느끼게 된다. 바른 자세로 걷기 때문에 온몸에 무리가 없고 혈액순환이 잘 되므로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걷는 데도 자신감이 생긴다. 11자로 발끝을 살짝 모아 주기만 해도 다리와 아랫배에 단전에 힘이 건강한 자세를 유지 할 수있다.
# 꼬리뼈를 말고 걷는다는 기분으로 걸어라.
: 11자로 걸으면서 꼬리뼈를 살짝 말면명문혈(배곱에서 허리 뒤쪽으로 독바로 통과한 지점)이 안으로 들어가서 선 자세는 물론 앉는 자세도 수직을 이루며 반듯하다.
허리가 곧으면 신장이 튼튼 해지고 원기가 왕성 해진다. 꼬리뼈를 말면 척추를 더 받치고 있는 골반을 강화시켜 비뚤어진 골반이 중심을 잡게 된다. 골반이 중심을 잡으면 척추가 바르게 되고, 골반 안의 소화기와 생식기 등 모든 장기의 기능이 강화된다.
# 맨발로 걸으면서 바른 자세를 연습한다.
: 기혈이 모여 있는 발바닥이 자극을 받아 온몸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온 신경을 발에 집중한다. 집중해서 걷는 동안 저절로 잡념이 없어지며 발끝으로 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