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우울하지 않은 백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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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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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우울하지 않은 백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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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요 몇일 폭풍 업뎃과 갑작스런 여행등으로 눈치채신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이 카드가 "우울하지 않은 백수생활을 위하여"의 마지막 카드입니다 짝짝짝-♥ 사실은 한달 전쯤부터 회사를 다니고 있었어요. 더 일찍 "취업했쪄영 뿌잉뿌잉" 하고싶었는디 못쓴 얘기들이 너무 많아서 욕심부리느라 잡고 있었더니 ㅜㅜㅜ 시간은 흘러가고 글은 못쓰고 ㅋㅋㅋ 여행도 "취업하기 전에 가보는거야!!"라면서 급 갔던 여행이고 여행의 목적은 "밀린 빙글을 끝내고 입사해야지!!!"였는데 @dabinhan 양 과 놀고 먹고 ..하다못해 더위도 먹고(다 쳐묵쳐묵)... 그러고 보니 입사 벌써 신입사원 한달째 ㅋㅋㅋ 더이상 미루다가 알려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ㅋㅋㅋ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인 친구의 선택을 올리고 이제서야 취업소식을 알려드려요 저는 전공을 살려 설계회사에 입사했고 나름 큰 회사랍니다 강남으로 출근을 하고 있고 다크써클은 점점 길어지는 ..... (퀭) 하지 못한 얘기들은 후기형식으로 짧게짧게 올릴까합니다 ㅋㅋㅋ 물론 시간이 된다면요 ㅜㅜㅋㅋㅋㅋㅋㅋ 백수생활동안 여러분의 사랑덕분에 즐거웠어요♥ 신입병아리의 일기도 올려올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사랑해요 ♥ 입사 했으니 이제.. 고생 시작인거 같아요 (쿨럭쿨럭)
친구의 선택
나는 대게 내 친구들을 자랑스러워 한다. 다들 나름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이 같은 사람으로써 얼마나 대단한지. 특히 나는 아직 내가 뭘 하고 싶은지 , 하다못해 뭘 하고 싶어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지금 주변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하는 친구들은 어디가서 내 친구라고 큰 소리로 자랑하고 싶다. 몇명의 친구들이 있는데 고등학교때 알게 된 유리는 계속 건축가가 되겠다고 꿈을 꾸더니 지금 설계회사에서 자신이 꿈꾸는 건축물을 실현하는 디자이너가 되었다. 그리고 다른 한명은 오늘 글의 주인공이다 근자를 알게된 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내기억이 맞다면 ㅎㅎ 내가 반장일때 근자는 옆반 반장이였다. 웃는 모습이 선한 아니였고 공부를 매우 잘하는 아이였다. 성격도 순하고 공부도 잘했기 때문에 근자는 고3때까지 줄곧 반장을 한 아이였다. 아무튼 중학교 2학년때 알게된 우린 중3때 같은반이되었고 그때 근자는 우리반 반장이였다. ㅋㅋ 이 친구가 저번 "백수2명과 고시생의 만남"편에서 고시생친구이다( 안읽은 사람&기억 안나는 사람 복습하고 오기) 근자랑 난 중학교 3학년때 같은 꿈을 꾸었다.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자고. 고등학교를 서로 다른 곳으로 진학하였지만 계속 연락을 했던 터였고 일년에 한번씩 사진찍기로 했던 그 무리에도 근자가 있어서 우린 지금껏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 이건 정말 우연이였는데 서로 모르고 있다가 장소에 도착하고 알게 되어서 엄청 신기해 했었다.) 이거 말고도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은데 근자네도 딸이 셋이고 우리집도 딸이 셋이다. 둘의 차이점은 나는 둘째딸인데 근자는 셋째딸이라는 정도? ㅋㅋㅋ 사실 공부는 근자가 나보다 더 잘했다. 훨~씬 잘했다. 나는 과목별 편차가 싶했던 것에 비해 근자는 고루고루 잘했다. 여러면에서 나보다 나았던 친구였다. 고등학교 때 현실을 안 나는 의사에 대한 꿈을 접었을 때도 근자는 꿈을 접지 않았다. 의대가 그렇게 쉬운 곳도 아니고.. 우리 때 수능이 말이 많았던 때라서 나도 원하던 과에 가지 못했고 근자 역시 원하던과에 가지 못했다. 그 때 시대는 의학전문대학원이 막 생기던 시절이였고 근자는 의사를 포기할 수 없다며 생명공학과 비스무리한 과로 전과하여서 의전원을 준비했다. (물론 나는 현실과 타협하여 공대에서 에헤라디야 있었다) 대학교 졸업하고 나는 취업이 되지 않는다며 질질짜고 있을때도 근자는 의전원을 준비했다. 그렇게 시험을 본게 3년째... 4년째인가. 매번 뜻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근자는 꿈을 포기하기 않았었다. 학원비에 책값까지 만만치 않았을 텐데 아르바이트(과외)를 하며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며 매년 시험준비를 했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 처럼 쉽게 만날수 없는 친구였다. 작년 쯤인가. 시험 결과가 발표가 끝날 쯤 전화를했었는데 근자가 도서관 이라고 답했다. 직감적으로 알았다. 올해도 뜻대로 풀리지 않았구나....... "근자야 다른길을 생각해 본 적은 없니?" 조심스럽게 꺼낸 말에 근자가 대답했다. "... 나는 지금까지 다른 것을 꿈꿔 본 적이 없어. 그래서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너처럼 전공이 다르다면 다른 것을 생각해 봤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정말 이것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해본적이 없어....." ... 친구의 말에 아무것도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래 힘내 나중에 의사되서 꼭 주치의 해줘라 ㅋㅋ" "걱정하지마 ㅋㅋ 평생 다 해줄께" 내가 현실에 무너져 단념을 했을 때도 자신의 꿈만 바라보던 친구가 부러웠고, 내가 이루지 못한 걸 이루려는 친구가 부럽기도 했고 그래서 더 친구가 의사가 되길 바랬다. 얼마전 그 세명이 만나던 날 근자가 먼저 도착해서 나랑 근자랑 만났다. "미안 ^0^ 내가 공부하고 오느라 좀 늦었지?" "늦긴 ㅋㅋ 우리가 30분이나 일찍왔는데?ㅋㅋ" 그 순간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친구손에 들려있던 책이였다.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보는 시험은 MEET라고 부른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은 dentist?의 의미를 지닌 DEET 그리고 약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시험은 PEET라고 부른다. [내가 이렇게 잘 아는 이유는 나도 한번 준비해 본 적이 있기 때문.. ㅋㅋㅋ] 친구는 의사를 꿈꾸니 당연히 meet를 공부해야 하는데 peet가 들여있었다. "근자야 너 meet공부하는거 아니였어?" "아.. 몰랐구나 나 peet 로 바꿨어" "왜?" "나도 이제 나이가 있잖아. meet는 나이 안본다고 하지만 기간도 길고 어쩔 수 없이 나이가 걸리더라구. 교수님께서 그러시더라 '네 성적이 정말 월등하지 않는이상 20대 중반을 넘긴 여자를 뽑는 곳은 앖을거야 수련의 과정까지 하면 거의 10년인데 그 동안 체력적으로 힘들텐데 결혼하고 애는 언제 낳겠냐' 그리고 언제까지나 꿈만보고 쫓을 수도 없는거 같아. 이번에 해보고 안되면 접을까 도 생각하고 있어" "...." "..... 나도 이젠 편하게 살고 싶어" "그래 이유야 어떻든 니가 선택한 일이니 난 무조건 니편이여 ㅋㅋ 내 영양제는 니가 책임져라" "당연하지" -피트가 쉽단 얘기가 아님을 밝힙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편히 살고싶다"라는 말을 한 것 입니다. 나도 이젠 편히 살고 싶어 친구를 다그쳐서 다시 공부하라고 하고 싶었다. 네가 꾸던 꿈은 그게 아니지 않냐고 말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을 일이 뭔지도 모르는 채 취업만 바라보는 내가 할 말은 아닌거 같았다. 그래 근자야 그만큼 노력했으면 이젠 좀 마음 편히 살아도 되.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는 없는 세상이지만 노력한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얻어도 되. 넌 그럴 자격이 있어. 네 잘못이 아니야 요즘 청년들은 열정이 없다며 하고 싶은 일이 없이 꿈없이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다고 한숨쉬는 어른들 많다. 그래? 그래. 나도 꿈 없이 열정없이 살아가는 청년 중에 하나다. 우리도 처음부터 꿈 없고 열정없이 살았던 것은 아니다. 꿈이 있었고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는데 그걸 너무 일찍 접어버린 탓이지. 그 꿈을 지키며 살아가는 20대들이 듣는 말이 무엇인줄 아는가? "이제 그만 꿈에서 깰 때가 되지 않았어?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언제 결혼해서 언제 애 낳고 살래? "... 꿈을 지켜온 댓가가 고작 이거 뿐이란 말인가.
+126 (5월6일), 급 데이트
우연히 쿠폰이 생겼다. 뮤지컬 캣츠 80%할인!!!!!!!!!!!!!!!!!!! 이게 말이됨? !!!!!!!!!!!!!!!!!!!!!!!!!!!!!!!1신나서 들어가 봤더니 그럼 그렇지 ......... 가장 뒷자리......... 나는 예~~~~~~ 전에 세종문화회관 대공연장 3층을 이용해 본 적이 있다. 3층을 방문해 본 사람은 안다. 말이 3층이지 실제 층고는 4~5층 게다가 경사가 너무 가파라서 다리가 후들후들한다. 거의 60도 이상인것 같다. 나는 서 있는 것도 겁나는데 안내하는 사람들은 뛰어다닌다. ㄷㄷㄷ 돈의 힘인가 ... 구르면 절대 못 살아 날 것 같은 .......... 그때 나는 돈 많이 멀어서 다시는 3층에 가지 말자고 다짐 다짐 했다. 그래도 오리지널팀 내한이라고 ........ 혹할 만한 가격에 (5만원 석 ->만원) 흐아.......... 나는 나중에 보더라도 막내한테 슬쩍 물어봤다 "상항이 ~~~~~ 이러한데 너가 보고 싶다면 언니가 너랑 니 친구 티켓 결제해 줄께 " 막내는 자리가 안좋아도 자기는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막내꺼 한장 친구꺼 한장 결제했는데 막내가 나보고 같이 보러 가자고 했다. ㅋㅋ 으흐흐 지금 막내랑 많이 놀아야징 막내는 대학교 운동부라서 운동 일정이 없는 날에만 갈 수 있다. 막내가 자기 5월 7일 새벽 운동일정이 없어서 5월 6일 저녁에 경기 보고 아침에 학교 가면 된다고 해서 5월 6일로 결제해뒀다. 5월 6일 아침 "오늘 공연이야~" 이랬더니 막내왈 "앙??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공연은 내일이야 ㅋㅋ 사람 놀라게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고 니가 무조건 6일꺼 봐야 한다며. 7일 새벽 운동 없다고 " "아닌데? 나 새벽운동은 8일이 없는 날인데" "아니야 니가 7일에 새벽운동 없다 그랬어" 카톡방에서 조용이 구경하던 언니까지 막내가 7일에 공연 보러 가자고 그랬던거 같다고 막내 편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친히 카카오톡 검색으로 막내의 대화를 찾아서 보여줬다 "이것봐봐 니가 6일 저녁 공연 보자 그랬잖아" "헐 !!!!!!!!!!!!!!!!!!!!!!!!!!!! 언니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오늘은 못보는데" 아.......................................................... 돈도 돈이지만 매번 이렇게 어설프게 사고를 치는데 화가났다..................... 부들부들 아는 사람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는데 얼굴에 부들부들이 써 있었나보다 ( 전에 아르바이트 했던 회사인데 몇일 일 도와달라 해서 아르바이트 중이였던) 앞에 앉아계신 차장님이 " 너 얼굴 왜그래?" 그래서 하소연을 폭풍 쏟아냈다. "다른 사람이랑 보러가면 되잖아" .............. 누가 그걸 모르냐? ............. 오늘은 오빠가 늦게 끝날 거 같아서 ....... ........... 에휴 이 짜증나는 마음을 오빠한테 하소연 했는데 내 깊은 빡침이 전달되었는지 오늘 짜증 나는 일이 역시 많았던 오빠가 쿨하게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겨서 가봐야겠습니다"이러고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사가 자기가 잘못해서 사고 쳤는데 뒷 수습을 부탁해 놓고 수습 늦게 한다고 뭐라 마구마구 했다고....................... 화난 둘이 급 데이트 -> 성공 같이 먹은 밥은 더 성공 저 빵 가르면 모짜렐라 찌즈가 쭈우우우우우우욱 꿀 찍어먹으면 꿀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람 받으실 분 E=E=E=┌(  ̄∇ ̄)┘ @nop1 @TaeyoungC @wernotateam @cinegeek01 @calrsberg @lara7 여러분 사랑해요 (∂ ºㅁº)♡
+129(5월9일), 청춘콘서트
7월에 5월을 쓰는 나란 사람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번에 동생이 piki캐스트 이벤트에 참여한다여 나보고 아이디어좀 보태달라는 것이다. '우주인, 피키' 로 오행시 짖는거였다. 나는 순발력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행시 오행시 ........ (절래절래) 그래서 남친님을 소환했다. 남친하고 막내하고 세명이서 카톡방에서 고민을 했다. ..... 생각을 해보자 그래놓고 서로 침묵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남자친구 왈 우:우리는 주:주로 인:인강 들으면서 피:피지 키: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한데? 몇일 뒤 막내가 이벤트에 당첨됬다며 청춘콘서트 티켓을 구해서 줬다. 같이 가자면서 ㅋㅋ 그래서 청춘콘서트로 ㄱㄱㄱㄱㄱㄱ 두 팔 중 어느것이 내 팔이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티켓 비싸던데 내 돈 내고 가라고 했으면 나는 못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토-일 이틀동안 하던데 그래도 .............. 대학생들이 이틀동안 쓰기에 싼 값이 아니다ㅠㅠ 아무튼 동생하고 들어가서 - 나는 대학생이 아니만 - 대학생보다 더 미친듯이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하고 둘이 있으면 고삐풀린 망아지 포즈 취하는 코너에서 미친척하고 엽기포즈 취했더니 진행자가 마음에 든다면서 칭따오 쿠폰을 무료로줬다.ㅋㅋ 그래서 공짜로 맥주도 마셨다 ㅋㅋㅋ 하긴 우리 모두는 우주의 티끌이다 ............ 무대에서는 강연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은 편하게 누워서 강연도 듣고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그러는 거다. 이 구성이 참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강연을 듣다가 잠깐 꿀잠잤다.ㅋ ㅋㅋ 밤 늦게까지 강연은 계속 이어졌다. 좋은 강연도 있었고 재미없는 강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 이틀동안 정말 씐나게 놀았당 !! 오늘의 영광을 남자친구에게 :) 알람 받으실 분 E=E=E=┌(  ̄∇ ̄)┘ @nop1 @TaeyoungC @wernotateam @cinegeek01 @calrsberg 여러분 사랑해요 (∂ ºㅁº)♡
+141 (5/21), 취준생 등쳐먹는 사기
아...... 중간에 핸드폰을 한번 초기화 했더니........... 사진들이다 날아감.... 같이 올릴 사진을 찾기가 힘드네 사건의 발달은 이러함 친구가 구청에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아르바이트 대행업체를 통해 행사 진행 요원을 구하는 아르바이트라 했다. 인터넷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몬, 알바천국, 귀족알바 등등등) 에서 봤는데 시급이 어마어마 하다고. 얼만데 ? 했더니 '대박 하루에 8만원이야' 헐 짱. 시간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까지였다. 식사도 준단다. 그래서 나는 친구랑 이메일로 신청했다. 그리고 나서 몇일 후 문자로 카톡 아이디를 알려주며 전달할 사항이 있으니 등록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카카오톡에 아이디로 등록을 했다. 그리고 나선 이 사람이 한다는 말이 "아르바이트 자리가 다 찼으니 다른 아르바이트로 연결해 주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라고 했다. 내가 '무슨 아르바이트 인데요?'라고 적고 보내려는 순간 아르바이트 알려준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야 그거 하지마!!!!!!!!!!!!!!!!!!!!!!!!!!!!!!!!!!!!!!!!!!!!!!!!! 뭔데? 왜 그런데? 그거 사기야!!!!!!!!!!!!!!!!!!!!!!!!!!!!!!!!! 사기라고? 그리고는 친구가 보낸 카톡 캡쳐 화면 ............... 대포통장 유도 라니 ..................... 푼돈이라도 몰어서 집에 부담 안주려는 취준생애들 이런식으로 불법행위로 유도 하다니 천벌 받아라 알람 받으실 분 E=E=E=┌(  ̄∇ ̄)┘ @nop1 @TaeyoungC @wernotateam @cinegeek01 @calrsberg 여러분 사랑해요 (∂ ºㅁº)♡
+150 (5/30), 해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알람 받으실 분 E=E=E=┌(  ̄∇ ̄)┘ @nop1 @TaeyoungC @wernotateam @cinegeek01 @calrsberg 여러분 사랑해요 (∂ ºㅁº)♡ 가부좌 틀고 달관했다................... ㅋㅋ 이런 말을 하려고 한 건 아니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달관 세대 라는 말을 아세요? 88만원 세대, 삼포세대를 거쳐 오포세대 까지 갔다가 이제는 달관세대 (사토리세대)까지 왔어요 사토리 세대가 뭐냐면 기본 마인드는 "적게 쓰고 적게 벌자, 지금에 만족하는게 제일 좋지" 이런 마인드 인데.... 그런데 이게 남의나라 만의 말은 아니다. 달관세대? 뭐 그 이전에도 쭉 유행하는 말들이 적용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했다. 뭐.......... 삼포니 오포니 해도 ㅋㅋㅋㅋㅋ 학생식당에서 밥 먹고 커피 안마시고 공원가고 그러면서 데이트는 다들 하던데............. 그런데 달관세대를 아르바이트 가서 진짜 만났다. 나랑 동갑인 남자아이인데 키도 크고 성적도 좋다 ㅡ 자기 말이긴 하지만 과탑에 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녔고 영어도 토익 900점이 넘는다고 ...ㅡ 그런데 자기는 취업의 의지가 없다고 했다. 취업을 해서 회사에서 눈치보며 사느니 그냥 결혼하지 않고 이렇게 아르바이트 몇일 해서 월세 내고 생활비 하고 그렇게 살고 싶단다. 어디서 뒤처지는 스펙은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말하길 "난 지방대잖아" ... 나도 처음 듣는 4년제 대학이긴 했는데 ............ 자기는 그냥 이렇게 살고 싶다고 했다. 생활비가 필요할 때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거나 편히 쉬면서 생활하고 싶다고. 취업을 시작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안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아르바이트하면서 생활하겠다는 친구. 아르바이트에 온 아이들도 별만 다르지 않다. 적은 돈을 벌어도 퇴근이 정확한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건 나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내용이긴 하다). 우리 모두 책임져야 할 가족이 없으니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는 거라고 말은 했지만 동시에 우리는 책임져야 할 상황을 만들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달관세대에 대한 자료를 찾다보면 화가 난다. "무기력 하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던데 무기력은 아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취업에는 뜻을 두지는 않지만 자기가 무엇을 해야 행복해 질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애들이 많다. 그래서 취업보다는 다른 일을 하면서 행복해지려고 정말 혼신의 힘으로 노력하는 세대들이다. 이런 애들이 오히려 취업에만 목을 메는 아이들보다 나은것 같은데 어른들의 기준으로 '취업하지 않음=무기력' 이라니.... 취업= 행복 은 아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