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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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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남자 필수 아이템 5가지
오랜만이다. 오늘은 좀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어 봤다. 봄인데 왤케 칙칙하냐고? 내 맘이 그래.... 훌쩍. 무튼 필수 아이템이야 천지빼깔 널렸는데, 필수 중의 필수, 너희들이 놓치기 쉬운 아이템, 그 중에서도 키 아이템만 꼽았다. 니들이 원하는 거 없다고 딴지 걸지 마라. 니들 맘 다 안다. 1. 순백의 티셔츠 아직도 하얀 티셔츠를 안에만 받쳐입는 사람은 없겠지? 적극적으로 겉에 입어 제껴라. 가디건, 청재킷, 블레이져, 등등등 모든 간절기 아우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졸라. 이건 기본이고 클래식이야. 한 백번 얘기한 것 같다. 마찬가지 이 기본 흰색 티셔츠 조차도 브랜드마다 핏이 다르다. 굳이 비싼 거 찾지 말고, 면의 품질이 좋으면서 너의 몸에 잘 맞는 걸 고르도록. 2. 블레이져 남성패션 커뮤니티의 어떤 브로가 그러더군. 남자들은 재킷을 더 많이 입어야 한다고. 캐공감하는 바이다. 쉽게 격식과 멋을 부릴 수 있는 아이템이 블레이져다. 봄에는 티셔츠에 블레이져만 걸치기에 딱 좋은 계절이지. 많이 입자. 어설프게 고르기 딱 좋은 옷이 블레이져인데 허리 라인이 잘 잡혀 있는 블레이져를 구매해라. 뚱뚱한 브로들이 체형 커버하기에도 좋은 옷이다. 소매나 기장은 적절히 수선 해서 입어라. 그리고 안에는 꼭 티셔츠와의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그래야 젊어보여. 나온 배도 가릴 수 있고. 흰티+베이지팬츠+네이비블레이져 함 해봐라 ㄱ ㄱ 딱 맞는 네이비 블레이져 하나면 어떤 상황도 두렵지 않을걸? 3. 데님 셔츠 봄부터 여름까지 데님 셔츠는 다양한 쓸모가 있다. 대충 단추를 풀어서 걸치든, 단추를 매서 단정하게 입든 후리후리하면서 수컷의 냄새를 물씬 풍길 수 있다. 안에 브이넥 티셔츠 입지 마라. 유넥으로 입어라. 치노팬츠나 슬랙스에 스타일링 해라. 굳이 청청패션을 추구하고 싶다면 색이 명확히 차이나는 청바지와 매치하는 게 안전빵이다. 4. 로퍼 호우! 야홍웃!!ㅡ나ㅣ룬아ㅣ룽나ㅣㄹ!!!!!!! 쫄ㄹ라 신나!!!!!!! 미안하다. 흥분했다. 봄이 신나는 이유는 뭐냐. 한마디로 발목을 드러내 로퍼를 신을 수 있어서다. 뭔 말이 필요하냐. 브라운 페니로퍼, 태슬로퍼 정도는 기본으로 챙겨놔라. 가능하면 한 번 살 때 좋은 거 사라. 5. 치노 팬츠 슬랙스는 굳이 얘기 안해도 다들 알아서 입기에 다루지 않는다. 슬랙스를 입는 종자들은 그나마 스타일에 욕심을 부리는 녀석들이다. 근데 왜 면바지는? 왜 잘 안 입을까? 입더라도 왜 그렇게 입을까? 치노는 롤업, 수선 등을 해서 여러 느낌을 낼 수 있다. 색깔도 다양하다. 베이지, 네이비는 기본. 그거 말고 다른 색도 시도해보자. 봄이잖아. 아무리 마음이 썩어가도 옷까지 칙칙할거냐. 모르겠으면 일단 치노팬츠 + 흰색 스니커즈 + 흰색 티셔츠 조합으로 입어봐라. 어떤 색이어도 실패는 없다. 야 이거 오랜만에 쓰니까 후달리네. 다들 얼굴 좀 비춰줘. 브로들 오랜만에 보고 싶구만. 어쨋든 끗
옷을 ‘제대로’ 입기 위한 이야기(2) – ‘팬츠’ 편
안녕하세요. <멋을 꿈꾸는 그대에게>에서 시리즈 연재물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첫번째 글은 남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셔츠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옷을 제대로 입기 위한 두번째 이야기 팬츠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보통 시선이 쏠리는 상의에 관한 관심은 많이 가져왔습니다. 상대적으로 바지에 관한 관심은 적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수트의 가격에 대해서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뭐 공정상의 차이가 클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상의 가격이 하의 가격보다 1.5배 정도 비싸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사실 관심과는 다르게 전문가들이 강조하는점은 바지에 많이 있습니다. 관심은 상의에 쏠려있지만, 바지가 올바르게 자리를 못 잡았다면 전체적인 균형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바지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바지 기장에 대한 고민 바지의 경우에는 기장은 정말 초고수의 영역에 속하는 부분입니다. 상의 핏과 균형이 맞으면서도 양말이 다 드러날 정도로 짧지도, 구두 뒷굽을 가릴 만큼 길지도 않은 것이 자신에게 딱 맞는 바지라고 말합니다. 간단하게 기본적인 바지 기장에 대한 상식을 먼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1.1 크롭팬츠 현대 남성복에서 가장 강력한 트렌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멋을 부린 느낌이 물씬 나는 길이의 팬츠입니다. 크롭팬츠는 복숭아뼈 살짝 위의 바지 기장으로 포멀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정통 클래식 복식과는 거리가 있는 디테일 이지만 봄여름엔 클래식 수트에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1.2 노 브레이크 아마도 가장 많이 시도하는 길이 일 듯합니다. 말 그대로 바지 밑단이 신발에 걸리지 않는 노 브레이크입니다. 가장 캐주얼한 인상을 주는 길이입니다. 일반적으로 복숭아뼈에 걸치는 기장을 말하죠. 수트에 적용하면 젊고 멋을 부린 느낌이 들고 캐주얼 팬츠에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연출되는 길이입니다. 움직일 때에 양말이 보여 크롭 팬츠와 마찬가지로 멋을 부린 느낌이 있지만, 슬랙스가 밑단까지 일자로 떨어져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길이 이기도 합니다. 밑단에 카브라 (턴업)을 넣게 된다면 밑단의 무게가 무거워져 더욱 깔끔한 실루엣을 보여줄 수 있죠. 때문에 통이 넓을 수록 오히려 노 브레이크와 카브라로 널브러진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3 슬라이트 브레이크 평일 날 직장에 출근할 때 입는 바지들은 주로 슬라이트 브레이크가 많을 거 입니다. 출근 시간에 수많은 직장인들이 선택하고 있는 바지 기장입니다. 다른 말로는 쿼터 브레이크라고 합니다. 바지 밑단이 구두의 혀에 살짝 닿아 만드는 작은 주름이 바로 슬라이트 브레이크이죠.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용납되는 길이이면서 좀 더 포멀한 인상을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길이로, 샤프한 인상을 주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하며 살짝 슬림한 핏의 팬츠에 어울립니다. 1.4 하프 브레이크 미디움 브레이크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표현 가능한 가장 보수적인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아래 보이는 풀 브레이크가 레트로 패션으로 셀럽들이 많이 착용하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가장 시도하기 어려운 기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통이 좁은 바지로 하프 브레이크를 잡게 되면 바지 전체의 형태가 엉망이 되는 현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정말 고수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죠! 여러모로 수트에 대한 이해도가 없이는 멋스럽게 소화하기 가장 힘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5 풀브레이크 바지 사서 그냥 기장 안 줄이고 입는 기장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20~30년대 미국에서 더 크고 넓은 클래식 수트가 유행하던 시절의 디테일인데, 그 시절의 재즈 뮤지션들을 떠올려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레트로 패션이 유행하는 요즘 다양한 방식으로 소화되고 있죠. 매년 빈티지 패션에서 영감을 받는 하이패션에서도 풀 브레이크 팬츠를 종종 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보통 대한민국 평균남성이 시도하면 아빠 옷 입고 왔어? 보다 더욱 더 심한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자신이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선도자가 아니라 생각하시면 가급적 피해주시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ㅠㅠ 2. 바지를 구매할 때 중요한 점 2.1 무조건 허리 위로 올려 입는다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너무 바지를 허리 아래로 내려 입으면 복장의 균형을 당연히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키가 큰 편이라면 허리 아래가 좋겠고, 키가 작다면 허리 위편에 바지가 놓이는 게 안정적이라는 공식이 있지만, 자신의 체형과 어울리는 위치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2.2 본격적으로 바지를 다시 처음부터 구매한다면 (바지를 마련하는 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스테디셀러들을 먼저 선택하고 그다음에는 멋을 부리는 스타일로 확대해 나가는 게 기본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네이비 팬츠는 면과 울을 모두 갖춰두면 복장에 일관성이 생깁니다. 그 다음은 그레이, 브라운 팬츠 입니다. 3가지 색상 조합은 어떤 상의에도 가장 기본으로 어울리는 색상이며 면과 울 소재에 가장 최적화된 바지의 색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렇게 기본이 마련되면 이제 다양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체크 패턴과 그린, 블루, 카키 등의 개성적인 컬러들로 바지 컬렉션을 확대해 나가면 좋습니다. 2.3 브랜드보다 체형에 어울리는 바지를 찾아보자.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신의 체형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들을 레이더망에 넣어놓고 다양하게 접해본 다음 그중에 자신의 체형에 가장 잘 맞는 바지가 반드시 한 가지 걸리게 됩니다. 핏과 균형이 맞으면서도 양말이 다 드러날 정도로 짧지도, 구두 뒷굽을 가릴 만큼 길지도 않은 것이 자신에게 딱 맞는 바지라고 말합니다. 2.4. 저는 사서 전부 수선할래요. 우리는 대부분 바지를 수선해본 경험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바지의 허리나 길이는 수선을 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지만, 허벅지 부분을 수선하면 바지 전체 균형을 심각하게 손상하게 됩니다. 바지를 구매할 때 한번 쯤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구매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3.바지에 관한 글을 마무리하며 평범한 느낌의 일반적인 바지도 착용자의 스타일과 감성이 더해지면 값비싼 바지의 분위기가 나옵니다. 반대로 고급 브랜드의 바지를 입어도 유행에 치중하거나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택한다면 고급 브랜드의 품위가 더해지기는커녕 오히려 값싼 티가 납니다. 역시 정답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취향에 따른 해석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충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도했을 때 가장 아름다운 바지들이 탄생하죠. 우리는 요즘 유행하는 슬림한 팬츠에 복숭아뼈 살짝 위로 딱 떨어진 팬츠들을 무조건 쫓아야 하는 게 아닙니다. 상황에 맞는 올바른 바지 기장에 대해 이해하고 적용해갈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1: classic and the man by alan nam (2016.3.22) 참고2: articlesofstyle. com/ (A Guide to pants Breakes) 참고3: DMAIN 이미지 출처: articlesofstyle. com/ 연재물을 한번에 모아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이메일 주소와 성명만 적으시고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 10편의 연재물이 완결되면 완결판 PDF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현재 200여 명의 신청자가 구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옷을 ‘제대로’ 입기 위한 이야기(1) – ‘셔츠’ 편
안녕하세요. 앞으로 <멋을 꿈꾸는 그대에게 >에서 남성들이 옷을 제대로 입기 위한 상식이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시리즈 연재물 형식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순서는 셔츠 입니다. 가장 먼저 주제로 잡은 셔츠이니, 그 만큼 중요한 요소들이 셔츠 속에는 많이 숨어 있습니다. 많은 영감 받아가시고 제가 소개하는 글 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 셔츠의 정확한 명칭 우리는 셔츠를 사러 갈때 “와이셔츠 사러 가야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흔히들 많이 쓰고 있는 와이셔츠라는 발음은 화이트셔츠(white shirts)의 일본식 발음이 와전되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것 입니다. ㅠㅠ 정확한 표현은 드레스 셔츠(dress shirts) 입니다. 앞으로 와이셔츠 보단, 드레스 셔츠라고 말해봅시다! 2. 셔츠의 역할 셔츠를 단지, 수트를 입기위해 안에 티셔츠를 입을 순 없어서 입는거로 생각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으십니다. 셔츠는 수트 안에 입는 옷이고, 잘안보이는 옷이니 사이즈 쯤이야 조금 안맞아도 된다(?) 어지간히 맞으면 대충 사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셔츠를 과소 평가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셔츠는 자켓처럼 타인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포지션은 아닙니다. 그러나 셔츠는 그 안에서 예의 있게 조용히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수트 차림이라면 셔츠는 그 안에서 타이와 함께 적절히 섞여 정장을 완성하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될 것 입니다. 타이를 푼 자켓 차림에서도 셔츠는 컬러나 패턴을 통해서 캐주얼을 강조하는 장치일 수도 있고, 버튼을 두세 개 정도 열어두면 스스로 편안한 기분은 연출할수 있는 심리적인 도구로도 이용 됩니다. 이 처럼 셔츠의 핵심역할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것들과 조화를 이룰 때 큰 힘을 발휘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 결국 셔츠를 구매할때 중요한점 3.1 좋은 셔츠는 무엇일까? 유명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셔츠? 고급 소재를 사용한 셔츠?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몸에 맞는 사이즈 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구두나 바지를 입으면 몸이 불편해 누구라도 신경을 쓰지만, 셔츠는 사이즈가 제 멋대로여도 어딘가 아프진 않기 때문에 쉽게 넘겨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셔츠를 구매할때 주의해야 합니다. 잘 맞는 좋은 셔츠는 자신의 몸과 수트 사이에서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묵묵히 다른 옷들과 조화를 이루며 기능을 다 할 것 입니다. 3.2 셔츠 주머니에 관한 이야기 핸드폰이나 볼펜이 있어야 할 장소는 셔츠 주머니가 아니라, 가방이나 책상위 여야 합니다. 드레스 셔츠의 정통 복식을 추구하는 맞춤샵에서 역시 고객의 특별한 요구가 없다면 굳이 주머니를 달지 않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필요에 의해서 하나 정도의 주머니를 찾을 수 있겠지만 주머니가 2개 있다면 그것은 이미 드레스 셔츠는 아닙니다. 3.3 셔츠의 목둘레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새셔츠의 목둘레는 새끼손가락 하나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좋습니다.(물론… 남성분들은 단추가 안잠기는 셔츠도 “원래 맨위에껀 잘안닫으니 안잠겨도되”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ㅠㅠ) 드레스 셔츠는 결국 면이 많이 사용 되거나 거의 전부 면으로 만들어진것들이 많기 때문에 몇 번 세탁하고 나면 우리의 목에 딱 맞게 될 것 입니다! 3.4 수트 안에 입을 셔츠라면 버튼 다운 셔츠는 선택하지 마세요. 양쪽 깃에 버튼이 달린 버튼 다운 셔츠는 수트와 함께 입지 않습니다. 마치 트레이닝복에 워커 신는 느낌 처럼 안어울리는 차림입니다. 버튼 다운 셔츠는 재킷이나 다른 캐주얼한 옷에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3.5 본인의 집에 셔츠가 없다면 (첫 드레스 셔츠 구매라면?) 기본은 화이트 색상과 블루 색상입니다. 이후에 스트라이프와 체크 등의 패턴으로 늘려 나가세요. 수트를 주로 입는다면 나머지 다른 색상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화이트와 블루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셔츠에 관한 글을 마무리 하며 제가 셔츠에 대해 설명하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고 싶다면 셔츠 깃의 각도를 넓게 목이 짧다면 칼라 길이가 짧은 셔츠를 입어라 와 같은 설명은 최대한 쓰지 않으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관련된 이야기들을 연재할 때도 이러한 형식의 글은 적지 않을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옷은 어느 정도 취향이기 때문에 언제 어느 경우 에서나 적용되는 만능의 정답은 없습니다. (위의 공식처럼 어느정도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공식은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주장에 동의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잘어울리는 셔츠가 다른 누구에게는 부담스러운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 들의 추천에 따라 구매를 했지만 공식에 맞지 않는 경우가 오히려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핑크색이 유행이라는 셔츠 매장 직원의 추천에 아무생각 없이 핑크색 셔츠를 그냥 구매 했다면 자신의 어두운 피부색 과는 안어울린다는 점을 집에서 깨닫고 전혀 손이 가지 않는 물건이 돼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자주 말하는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하나도 없다는 표현을 잘 생각해보면 이러한 소비 습관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금세 지나가는 변덕스러운 트렌드나 몇 개의 앙상한 셔츠 코디법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철학과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 까 생각하며 이번 글을 마칩니다. 참고: classic and the man by alan nam (2016.3.22) 이미지 출처: 무료사용이미지, 남성복 전문 맞춤 브랜드 노커스 연재물을 한번에 모아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이메일 주소와 성명만 적으시고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 10편의 연재물이 완결되면 완결판 PDF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현재 200여 명의 신청자가 구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일티일진 : 블랙슬랙스! 다양하게 입어보자
오늘의 슬랙스는 '킨록2'의 제품입니다 슬랙스와 가장 매치하기 쉬운 셔츠. 큰 일교차때문에 저도 요즘 독감에 걸려서 고생중인데요! 옷도 좋지만 건강은 꼭 챙기셔야죠? 쌀쌀한 밤을 위한 셔츠와 어울리는 가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쳐줘도 남친룩 완성! 셔츠 UNTAGE 남자분들 모두 가지고 계실법한 아이템 세가지로도 충분히 코디 가능해요. 무지 흰티와 슬랙스, 청자켓만으로도 깔끔한 캔퍼스룩을 연출하실 수 있어요! 티셔츠 DAYLIFE 청자켓 WHAT9 예전에 청남방에 슬랙스를 입고 다니는 남자분들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굉장히 좋아했던 적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어서 코디해봤어요. 예전의 청남방과 슬랙스 조합은 댄디룩에 가까웠는데요. 이번에는 더 캐주얼하고 가벼운 아이템들로 구성해 귀여운 캐주얼 느낌이 강하게 코디했어요. 청남방 비욘드클로젯 모자 APERY 가방 지플랫 신발 제이다울 역시나 기본템 단가라티. 이 기본템 두개만 만나도 시너지효과가 충분한데요. 티에 이미 패턴이 충분해서 신발이나 가방은 튀지않는 걸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티셔츠 LAYER UNION 맨투맨에 청바지뿐만 아니라 슬랙스도 너무 잘어울리는 아이템 중 하나에요. 위의 코디는 요즘 많은 불로거들이 사이트에 올리기도하는 그라우트피츠룩이에요. 여기서. 그리우트피츠(groutfits)룩이란 회색(gray)과 옷차림(outfit)의 합성어로 회색과 흑백으로 입는 룩을 말합니다! 맨투맨 비욘드클로젯 백팩 리복PHP01 클래식 신발 리복 퓨리 / 나이키 킬샷 셔츠에 이어서 남방은 슬랙스와 꿀조합이에요. 이번 시즌에도 체크남방의 인기는 여전해요. 체크남방은 캐주얼한 느낌부터 클래식, 지적인 느낌까지 지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에요. 남방 비욘드클로젯 가방 Parrom 남자는 블랙! 올블랙으로 시크하게 보일 수 있어요. 올블랙으로 코디할 시에 상의를 쇼트한 느낌으로 가져가신다면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티셔츠 DAYLIFE 가방 documentary24H 저번 '화이트 셔츠'편에 이어서 다시 등장한 아이템 스카프. 밋밋한 코디에 스카프 하나만 코디해도 스타일리쉬해보이는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스카프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조화를 잡아줘서 마무리로 딱이죠! 티셔츠 JBANS 아우터 Second move 신발 제패토 / 수페르가 특별한 날. 드레스업하고싶으신 분들은 이 룩을 주목해주세요. 요즘 많이들 시도하는 반팔과 긴팔 상의를 레이어드하는 방식으로 코디해봤는데요. 셔츠와 적당한 두께감이 있는 반팔 티셔츠로 색다르고 재밌는 룩을 연출하실 수 있어요. 티셔츠 costumeoclock 부츠 Vatoz 클러치 documentary24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