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ly's Collection
by
Joly
J
Joly's Collection
0 Followers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로 좋은 곳 2일차
안녕하세요 제주도로입니다 앞서 올렸던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 1일차에 이어 이번에는 2일차 코스를 짜서 이렇게 가져와봤네요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로 좋은 곳 1일차 제주도 여행은 제주도로와 함께해요 혹시 1일차가 궁금하신 분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제주도 여행정보는 제주도로에서 많이 얻어가시길 유어스호텔에서 숙박한 이후로 이어지네요 중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예쁜 카페가 있으니 요즘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아뜰리에 제주명월 이곳을 아마도 저는 작년에 다녀왔던 것 같네요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 좋고 무엇보다도 화이트톤 카페라서 사진 찍기 좋은 그래서 여자분들이 특히나 많이 가는 카페랍니다 중문에 요즘 여러 카페가 생겨서 핫하고 핫한데 이런 예쁜 카페가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 것 같아요 *아뜰리에 제주명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31 *영업시간 11:00 ~ 19:00 아뜰리에 제주명월에서 쭈욱 위로 올라오면 제주도 중산간도로를 대표하는 교회가 있어요 누구나 알만한 곳- 그곳은 바로 방주교회랍니다 방주교회는 이마미준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졌죠 한번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왔던 사람은 없다 이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최고라는 이제 봄이 되면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이기에 방주교회가 거의 필수 여행코스가 될 것 같네요 방주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 이곳은 바로 본태박물관이라는 곳이랍니다 처음에는 발음을... 잘못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절대로 뵨...이라고 발음을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본태박물관은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어요 지금 보이는 작품이 실내에 크게 볼 수 있는데 1관과 2관을 제외하곤 촬영이 가능한 곳이니 참고하시고 여길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문의하신 내용이 있어서 담아봤어요 제주만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제주특산쇼핑 여러가지 제주의 특산물을 구경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기에 선물하기도 좋네요 제주도에 왔으면 제주의 색을 가져가야 된다며 요즘은 특히 황금향과 레드향이 너무나도 맛있다며 이런 소품들이 있으면 추억에 더해질 것 같네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간 부담없이 들렸다가 가볼만한 곳인 듯하네요 *제주특산쇼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51 *영업시간 8:00 ~ 19:30 연중무휴 *전화번호 064-724-0066 특산물에 이어 인기 있는게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제주의 맛 용두암 오메기떡이랍니다 제가 원래 이런 떡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작년에 먹어보고 올해도 꾸준히 먹고 있네요 그냥 떡이 아닌 이렇게 견과류와의 새로운 조화 한가지가 아니고 종류가 다양해서 정말 좋았어요 제주도의 상징이 되어버린 제주도 오메기떡 저도 이번 명절에 선물로 포장해서 보냈는데 가족에게 선물로 주기에 너무나도 좋았어요 여행을 마치고 포장해가거나 선물하기 좋은 제주의 흔적- 제주 오메기떡이 최고겠지요 *용두암 오메기떡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로7길 6 *영업시간 8:00 ~ 20:00 *전화번호 064-744-0049 역시나 제주공항과 가까운 식당을 소개하네요 저번에도 소개해드렸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곳은 바로 갈비찜이 맛있는 양푼왕갈비에요 한달에 몇번씩 저 또한 다녀오고 있는 곳이네요 아무래도 갈비찜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돌아가면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육식을 좋아라해서 그런 것이 없진 않지만 비행기 타기 전에 맛있는 제주산 갈비찜으로! *양푼왕갈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 14 *영업시간 11:00 ~23:00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64-746-3663 저는 항상 이런 생각을 해요- 여행은 힐링이다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나 몸의 피로를 풀어야겠죠 이 곳은 바로 비타민건강센터라는 곳이랍니다 제주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힐링 테라피에요 역시 제주공항과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죠 지인들에게 소개해줬더니 다들 좋았다면서 나름 칭찬을 들었던 곳이라 저 또한 좋았네요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갈 수 있는 엔돌핀이 생기는 힐링 여행의 마무리를 잘 하는 것도 참 좋겠죠 *비타민건강센터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 75 *영업시간 연중무휴 24시간 *064-744-5317 이렇게 마무리하고 떠나는 여행의 기분 1박2일이라서 조금 아쉽기만 했던 제주 여행 이래서 분기 또는 반기로 자주 내려오나 봅니다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를 소개해드렸네요 흔한 곳이지만 그래도 좋은 제주의 관광 코스 다음에는 좀 더 이색적인 곳을 가지고 와볼게요 오늘도 즐거운 제주도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는 여기서 마칠게요 제주도 여행은 언제나 제주도로와 함께해요 제주도로 www.jejudoro.com
2015년 놓쳤던 영화들 다시보기
- 내일을 위한 시간(Two Days One Night)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 /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 해직 위기에 처한 산드라가 보너스를 받기로 한 동료들을 찾아가며 설득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이야기의 구조는 단순하지만 보는 내내 복직과 보너스의 기로에 서있는 산드라와 그녀의 동료들이 처한 현실은 극적 긴장감을 자아내는데 충분하다. 지극히 담담한 어조로 노동문제를 그리며 이런 소재의 영화에서 끌어들일 수 있는 격앙된 감정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내가 만약 영화 속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이미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영화의 이야기는 연대와 선택에 대한 긴 여운을 남긴다. -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Une nouvelle amie) 프랑소와 오종 감독 / 로망 뒤리스 주연 한국에선 금기시하는 성적 정체성을 소재로 프랑소와 오종 감독 특유의 경쾌함이 더해져 그려진 영화이다. 너무 절친했던 여자친구의 이른 죽음 뒤 여성 복장을 즐기는 죽은 친구의 남편과 기묘한 우정이 시작된다. 자극적인 장면 연출보다는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로 긴장감을 자아내며 결말을 궁금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기묘한 우정은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매우 프랑스적인 결말로 마무리 짓는다. 이 영화에서 양성애와 동성애를 논하고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보수적인 기준의 잣대를 내려놓고 보면 자신의 온전한 삶을 찾으려하는 주인공의 내적 고민은 소재를 떠나 누구나 한번쯤은 하게 되는 고민이다.덧붙여 로망 뒤리스의 여장 연기는 최고! - 폭스캐처(Foxcatcher) 베넷 밀러 감독 / 스티브 카렐, 채닝 테이텀, 마크 러팔로 머니볼에 이어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진 베넷 밀러 감독의 영화. 굉장히 메마른 톤의 영화는 비극을 있게 한 사건에 천천히 다가가지만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미 어느정도의 결말을 알고 보는데도 스티븐 카렐이 연기한 존 듀폰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이코패스 성향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섬뜩하리만치 무표정한 얼굴의 존 듀폰을 연기한 스티븐 카렐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후회는 없는 영화이다. 그저 몸만 쓸 줄 아는 액션배우인줄 알았던 채닝 테이텀의 점점 변해가는 캐릭터 연기와 마크 러팔로의 우직한 연기까지. 그들의 연기를 풍성하게 해주는 건조하지만 짜임새 있는 전개는 절대 지루하지 않다. - 갓 헬프 더 걸(God Help the Girl) 슈트어트 머독 감독 / 에밀리 브라우닝 주연 벨 앤 세바스찬의 말랑말랑한 음악을 실컷 들어 귀가 호강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눈이 호강하는 영화이다. 비긴 어게인처럼 음악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영화이다. 영화의 내용은 진부하리만치 익숙하지만 눈과 귀가 즐거우니 영화는 지루함 없이 흘러간다. 예쁜 이목구비는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끌리는 여배우 에밀리 브라우닝의 청아한 목소리는 벨 앤 세바스찬의 노래와 무척 잘 어울린다. 어느날 의기소침해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갓 헬프 더 걸 같은 청춘영화로 힘내보자. ​- 엘리제궁의 요리사(LES SAVEURS DU PALAIS) 크리스티앙 벵상 감독 / 캐서린 프로트 주연 요리를 소재로 했지만 음식이 아닌 사람이 주인공인 영화이다. 영화는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셰프였던 다니엘 마제 델뾔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프랑스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그녀의 요리는 화려함보다 정성이 묻어나는 가정식이 주를 이룬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쥬얼의 요리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대통령이든 누구든 그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를 먹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대통령궁을 떠나 남극기지에서 마지막 요리를 선보이는 라보리와 대원들의 모습은 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요리, 음식의 따스한 의미를 전달한다. - 엘리노어 릭비: 그 남자 그 여자(The Disappearance of Eleanor Rigby) 네드 벤슨 감독 / 제임스 멕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20대엔 사랑은 연애로만 끝이 나는줄 알았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사랑의 말랑함이 전부가 아닌걸 알아가고 있다. 엘리노어 릭비의 주인공은 연애시절이 아닌 이후의 사랑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 때 미친듯한 사랑의 감정에 누구보다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둔 부부가 된 코너와 릭비.갑작스레 아이를 잃으면서 견고할거 같기만 했던 그들의 사랑은 점차 벌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이별을 마주한 두 사람은 익숙한 모습에 잊고 있던 사랑의 의미와 감정의 잔재에 괴로워하고 그리워한다. 익숙한 전개에 뻔히 예상되는 열린 결말이지만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사랑 이후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Finding Vivian Maier) 존 말루프, 찰리 시스켈 감독 전문 사진가도 아니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사진을 남기고 쓸쓸하게 죽은 여류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의 삶의 흔적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영화. 평생에 걸쳐 수많은 사진을 찍었으면서도 세상에 공개하지 않았던 비비안 마이어의 삶은 지독하게 외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섬뜩하기도 했다. 이 영화의 미덕은 쓸쓸한 삶을 살았던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는 것. 그녀만큼이나 집착이 대단한 감독 덕분에 세상에 알려진 그녀의 사진은 뜻밖에도 너무 좋았다. 자신의 텅빈 삶을 오직 사진에 쏟아부었던 그녀의 열정은 대단하다. 비록 고단한 인생이었지만 뒤늦게나마 그녀의 수많은 사진이 알려져 무척 다행이다.​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Right Now, Wrong Then) 홍상수 감독 / 정재영, 김민희 두 번의 동어반복이 있지만 똑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화자의 미묘한 차이는 전혀 다른 상황을 만들어낸다. 상투적이지만 진심을 포장했을 때와 있는 그대로 전달했을 때의 달라지는 상황을 홍상수 감독은 너무도 절묘하게 풀어냈다. 주인공 함춘수의 말에 따라 달라지는 두 가지 상황, 이 상황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언제든 또다른 방식의 변주곡이 생길 수 있다. 너무 예쁜 여배우 김민희는 홍상수 영화에서 꼭 여배우 놀이를 하고 갔다. 영화 속에서 정재영이 김민희에게 예쁘다고 말하는 대사는 꼭 홍상수 감독의 진심처럼 느껴져 재밌는 장면 중 하나이다. 갈수록 부드러워지고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홍상수 월드 입문용으로 좋은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너무 예쁜 김민희를 보기만 해도 좋다. ​- 라이프(Life) 안톤 코르빈 감독 / 로버트 패틴슨, 데인 드한 불우한 청춘은 언제나 끌리게 마련이다. 안톤 코르빈 감독은 제임스 딘의 매력을 크게 과장하며 그리지 않았지만 데인 드한의 제임스 딘은 멋일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의 오락가락하던 연기는 안톤 코르빈과 제임스 딘을 만나 한껏 성장하고 영화에서 조력자나 다름 없던 로버트 패틴슨 역시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 누구나 기억하는 제임스 딘의 모습이 아닌 성공의 열망에 빠져있는 신인 사진작가 데니스 스톡의 시선을 통해 제임스 딘이 가진 우울하지만 따뜻했던 인간적인 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고스란히 재연한 1950년 대의 감성은 이 영화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 더 랍스터(The Lobster)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나요? 우리가 느끼던 사랑이란 감정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스스로가 만든 조건에서 억지로 사랑이란 감정을 밀어넣지는 않았을까? 사랑에 관한 잔인한 우화 '더 랍스터'는 억압된 본능에서 사랑의 의미를 새롭게 묻는다. 짝이 없는 사람은 동물로 변해야하는 기괴한 세상에서 사랑은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린다. 동물이 되지 않기 위해 억지로 사랑을 찾으며 몸부림치는 사람들의 모습은 때론 측은하고 어리석어 보이기도 한다.전작 '송곳니'에서 일그러진 세상의 축소판 같았던 가정에서의 비극을 그렸던 그리스 출신의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서슬퍼런 시선으로 사랑의 의미를 묻는다. 감정은 배제되고 공통의 조건에서 자신의 짝을 찾는 그들의 모습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