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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dus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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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요즘 자전거에 관한 책 몇권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고 있습니다.  아래 정리한 내역은 [궁극의 자전거 매뉴얼]이란 책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이 책은 Bike Snob NYC 란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이기도 한 에벤 웨이스란 분이 쓴 것입니다. 다른 책들에 비해 상투적인 내용을 다루지 않고  자전거에 대한 재미있는 관점들을 제시해주더군요.  여러모로 맘에 드는 책입니다. 자전거에 입문하려고 할 때 어떤 종류의 자전거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입문자에게 많이 권하는 바이크가 바로 로드바이크이지요.  로드바이크를 처음 대할 때 드롭바, 좁은 안장, 얇아보이는 타이어 등을 보면 약해 보이기도 하고 타기에 불편해보이기도 하여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래 글은 "왜 로드바이크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알려줄 것입니다. 위 사진은 잠실선착장앞에서 제가 타고 있는 로드바이크를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빙글에 올리는 자전거 관련 글들은 아래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오해피넷의 자전거 관련 글 모음 http://5happy.net/archives/category/bike 로드바이크란 크고 가느다란 바퀴와 드롭바가 장착되어 있고 서스펜션이 없는 직립탑승형 이륜자전거를 일컫는 이름입니다. 흔히 사이클이나 로드라고도 부르지요.   로드바이크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내역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읽어보세요 ● 나무위키에서의  로드바이크에 대한 정의  "스탠드도 바구니도 스피드와 관계없는 건 전부 배제하고 궁극으로 가벼워진 것, 그것이 자전거의 정점 로드바이크다"  - 겁쟁이 페달 중에서  - ■ 로드바이크에 대한 오해 1. 로드바이크는 약하다 로드바이크는 살인적인 회전력과 지구상에서 가장 힘이 넘치는 일부 운동선수들에 의해 발생되는 - 튜브를 일그러뜨릴 정도의 - 에너지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 로드바이크는 다목적용이 아니다 극단적인 경우를 빼면 로드바이크를 타고서 할수 있는 일이 제법 많다.  자전거 제조사들은 다양한 용도를 들먹이며 자전거를 한대 더 구입하라고 유혹하겠지만 굳이 추가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 로드바이크는 도심에서나 시골에서나 무난하게 탈 수 있다. 심지어 비포장도로서도 탈 수 있다 (물론 편안하지는 않겠지만 ~~) 3. 로드바이크는 비싸다 로드바이크는 다른 자전거와 비교했을 때 더 비싸지는 않은 편이다. 소비자들은 100만원 이하 가격으로도 마음에 드는 로드바이크를 구매할 수 있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20~30만원대의 저렴한 로드바이크도 구매가 가능하며 이 역시 쓸만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을 많이 하지 않은 좋은 로드바이크를 중고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 로드바이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도로는 어디에나 깔려 있다 어디든지 타고 갈 데가 없다면 자전거는 애물단지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로드바이크는 열대 우림만 아니라면 어떤 종류의 도로에서도 탈 수 있다. 포장되어 있지 않는 길이라도 말이다.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곤 단지 타이어를 교환하는 것 뿐이다. 2. 로드바이크는 효율적이다.  이 자전거에 익숙해지면 실제로 장시간 동안 탈 수 있다. 겉으로 볼때는 페달을 밟는 것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 같지만 자전거를 타는 동안 우리의 신체는 굉장히 미묘하게 자전거와 상호작용을 한다. 점점 더 오랫동안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면서 체력과 인내심이 계속 커지고 그러면서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눈을 뜨게 된다. (예를 들어 음식와 물을 섭취하는 방법과 시간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신체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탈진 같은 징후를 어떻게 빨리 알아치리 것인지 같은 것들이다).  게다가 로드바이크로 단련된 사람이라면 다른 어떤 종류의 자전거도 쉽게 탈 수 있다. ■ 로드바이크의 장단점 1. 장점 2. 단점
나홀로 자전거 첫 국토종주 마지막 3일차
나홀로 자전거 국토종주 마지막인 3일차 입니다 속초-통일전망대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오지만 간다간다 뿅간다!! 오늘은 사진을 별로못찍었네요 어제부터 비맞으면서 슬리퍼를 신고...ㅠㅠ숙소 1층에서 갈준비마치고 한컷! 영금정?에서 조형물과 한컷안 가다보니 안개낀 호수가 아름답네요 열심히 달리다보니 목적지도 다와가고 비맞으면서 달리다보니 추워서 라면도 먹었어요ㅠ 비쌌어요ㅠ 저거 하나에 2천원...그래도 주인누나가 이쁘니... 목적지 도착했어요!첫 국토종주라보니 짧아도 힘들엇네요ㅠㅠ비도오고 무엇보다 역풍이 심해서 더 힘들었던거같아요ㅎㅎ목적지가 생각보다 별거없더라고요 약간 허무...영화에서 봤던 통일전망대는 신고절차를 밟고 올라갈 수 있는거같아요 자전거 출입이 불가해서 택시타고 가야한다는데 5만원이라는...겁나비싸ㅠ 전망대찍고 부랴부랴 거진으로 내려와 강릉행버스타기전에 찍었어요ㅠ다시 삼척으로 돌아가서 고향갈 짐챙겨서 월요일에 고향에 가야죠 부모님이 몰래 자전거 여행간거 눈치 채신거같아서... 3일동안 핸드폰 어플로 인증했어요 추암촛대바위 지나고서 어플의 존재를 알아서 수첩에 찍었는데...시간날때 다시가야겠어요 지경공원은 인증센터 위치를 모르겠더라고요...GPS가 알아서 인증해주긴했지만 수첩엔 도장이 없다는...혹시 발견하신분이 있으신가요?? 3일 여행 요약을 하자면... 1일차 삼척-강릉 편의점이 없어요...물충만히 챙기도록해요ㅠ 중간에 열차타는 묘미도 즐기고 좋았어요 2일차 강릉-속초 딱히 불편했던건 없던거같아요 양양전에 언덕넘는데 지친 허벅지가 욕하는거 가긴했지만... 3일차 속초-통일전망대 1,2일차에 비해서 자전거 도로 표시가 많이 끊기고 도로도 좋지못하고 불편한게 좀 있었어요 라이딩중 안장에서 내려서 걷는것만큼 진빠지는게 없더라고요...ㅠㅠ 전체적으로 자전거 도로표시가 많이 지워지고 처음이라 그런지 핸드폰 지도로 길을 많이 찾아서 간거같아요 하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뿌듯하네요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국토종주! 이제 그랜드 슬램달성만 하면 되겠네요! 모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