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초보자, 나도 Ted로 영어공부한다! [엄마표영어 #48]
안녕하세요!
[엄마표영어] 타다맘입니다.
오늘은, [엄마도 영어공부한다] 시리즈 5번째 카드이자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좋은 Ted자료입니다. [Ted-ed의 좋은 점]
• 테드는 많이 들어보셨죠? 유명인사가 자신의 주제를 15분 남짓의 길이로 강연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이것은 이미 널리 유행되어있습니다.
• 내용이 좋은 것은 물론 강연자의 밸류가 높기 때문에 영어 교재로 활용되지요.
• 하지만 이게 초보자들에게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 그래서 권해드립니다. Ted-ed
1. 길이가 짧아요. 5분 남짓.
2. 교육적 소재들을 묶어 놓았기에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3. 유명 아나운서들이 내레이션을 맡았어요. 발음이 좋죠!
4. 특히, 오늘 제가 링크하는 것들은 한글자막이 있어요. 들어볼만 합니다! [언어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언어의 진화라는 주제가, 5분 남짓으로 펼쳐집니다. 흥미롭네요. 아이들과 함께 듣기에도 좋습니다. 한글자막이 있으니 두려워 마세요! [재능 vs 훈련]
재능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훈련되어 얻어지는 것일까요? 흥미로운 주제지요. 역시 짧은 영상에 발음이 압권인 고급 영어가 펼쳐집니다.
듣고 듣고 듣고. 도전해보세요! [긴장은 왜 하는 걸까]
우린 모두 긴장하지요. 사람의 차이는 있으나 이 느낌을 알아요. 자, 긴장에 관한 원인을 스포츠에 비유해 과학적으로 풀어놨습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속도가 부담스럽겠지만, 걱정마세요. 자막이 있잖아요. 반복해서 듣게되면 단어가 조금씩조금씩 들린답니다. [고통의 과학]
우리가 느끼는 고통. 그것은 무엇으로 부터 오는가. 이 어려운 주제를 과학에 포커스를 맞춰 풀어줍니다. 철학이 아니니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은 접으세요. 역시 길이는 5분 남짓의 짧은 동영상입니다. [맵다, 매워]
우리의 감각 중에 맵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위 영상들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애니메이션으로 영상이 구성되어 쉽고 재미나게 다가온다는 점입니다.
좋은 영어 자료입니다. 자막도 있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도전도전!!! 엄마도 아이도 모두 행복한 영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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