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amera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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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Camera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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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사랑한 연예인 5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연예인은 많습니다. 우리도 다들 사진 찍는 걸 좋아하잖아요? 하지만 지금 소개할 분들은 사진 사랑이 남다릅니다. 1. 가수 박지윤 박지윤은 유명한 카메라 매니아. 콘탁스 G2, 롤라이 플렉스, 로모 LC-A, 라이카 M시리즈 등 많은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카는 R-D1도 있다고 하네요. 완전 아날로그 감성..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는 니콘 최후의 필름카메라 FM3a라고 합니다. 위 뮤비 캡쳐에서 박지윤이 들고 있는 카메라지요. 이런 카메라와 사진 사랑이 작업물로 연결되기도 했죠. 박지윤은 07년에 <박지윤의 비밀정원>이라는 사진집을 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로모 아미고스 인터뷰이가 되기도 했습니다.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데 사진까지 잘 찍다니.. 완벽하네요. 2. 가수 빽가(백성현) 사진가 백성현이라 부르는 것이 자연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아시죠? 코요테의 멤버였던 빽가는 가수보단 By100 이라는 필명의 사진작가로 더 유명합니다. 또 빈티지 카메라 매니아기도 하죠. <The Faces>라는 포트레잇 사진전도 열고, 포토에세이 <당신에게 말을 걸다>를 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라이카 포토그래퍼로 선정되기도 했죠. 세상에서 하나뿐인 '라이카 X2 by 100 에디션'도 있습니다. 좋겠다ㅠㅠ 3. 개그맨 이병진 이병진은 사진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사진 실력을 키우다가 사진집까지 낸 성공한 사진 덕후..라고 볼 수 있죠. 여자친구를 찍어주며 사진을 즐기게 됐다고 하네요. 이런 사랑꾼..라이카 M8부터 중형사진기까지 사용하며 전문가 포스를 풀풀 풍깁니다. 이병진의 포토에세이 <찰나의 외면>은 '찰나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별명에서 따온 거라고 합니다. 포토에세이에는 지금은 아내가된 당시 여자친구와 2년간의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도 실려있다네요. 기승전 사랑꾼.. 4. 배우 배두나 배두나도 연예계에서 카메라와 사진을 좋아하기로 유명하죠. 사용하는 카메라 기종은 라이카 M3, 콘탁스 G2, 롤라이플렉스, 로모, 폴라로이드 랜드 180, 롤라이35 등이라고 하네요. 역시 자금의 압박이 없는 건가.. 특히 포토에세이를 여러권 출간하면서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나's 런던놀이> 부터 도쿄, 서울에 이르기까지 도시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글을 엮어 3권의 포토에세이집을 냈지요. 5. 개그맨 정종철 옥동자 정종철은 연예인 인물 사진만 6만장이 넘을 정도로 사진을 많이 찍고, 그 사진들로 전시도 했었죠. 니콘 DSLR을 주로 쓰지만(니콘의 협찬을 받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라이카 M4, 콘탁스 N1 같은 좀처럼 보기힘든 필카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부럽. 연예인 사진 동호회 매니저 역할을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고, 여러 방면에서 사진을 같이 즐기자는 분위기 조성에 힘 쓰고 있다네요. 또,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전문 포트그래퍼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사진 좋아하는 연예인이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혹시 아시는 분 댓글로 얘기해봐요!!
예쁜 즉석 카메라 5선
예쁘다... 아, 물론 카메라가. 1. 폴라로이드 SX-70 예쁜 디자인으로 많은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모델입니다. <러브레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각설탕> 등에 나왔죠. SX-70은 즉석 카메라를 처음 만들었던 폴라로이드사가 1972년에 만들었는데요. SLR방식에 AF가 되는 모델도 있습니다. 접이식이라는 것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필름이 비싸서 쓸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말이죠. 현재 중고가는 15~30만원. 2. 로모 인스턴트 로모그래피에서 만든 즉석 카메라입니다. 비네팅과 짙은 색감이 특징인 로모 카메라를 쏙 빼닮았으면서도 후지 인스탁스 필름을 통해 즉석에서 사진을 뽑아볼 수 있는 카메라죠. 더 놀라운 건 3가지 렌즈군이 있어 화각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 디자인도 하나 같이 예쁩니다. 사실 저도 이거 살 거예요. 현재 판매가 약 13~16만원. 3. 후지 인스탁스 미니 90 못 생김의 상징! 후지 인스탁스가 예뻐졌습니다. 진작에 이런 디자인으로 냈다면 즉석 카메라 시장이 좀 더 살아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의 인스탁스 시리즈와 달리 가로와 세로 촬영이 모두 가능하게 셔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판매가 약 18만원. 4. 폴라로이드 소셜매틱(Socialmatic) WiFi 되는 즉석 카메랍니다. 도대체 무슨 소용일까 싶지만 신기하니까요. 소셜매틱은 시대 변화에 뒤쳐지기로 유명한 폴라로이드사에서 야심차게 꺼내든 디지털 즉석 카메라입니다. 안드로이드 OS가 내장되어 있고 전면 카메라는 1,400만 화소. 사진을 찍고 SNS로 보낼지 프린트를 할지 결정하는 건 즐거울 것 같네요. 인스타그램 아이콘과 똑같이 생긴 버전도 보이네요. 아마존에서 팔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판매가는 약 35만원. 5. 폴라로이드 Z2300 소셜매틱 이전에 폴라로이드가 만든 디지털 즉석 카메라입니다. 스마트폰이나 똑딱이라 생각할 정도로 작고 슬림하죠. 하지만 디카로도 그닥 즉석 카메라로도 그닥이라 망하는 지름길로 다그닥 다그닥 달려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즉석 카메라의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만.. 인화 필름의 크기가 매우 작아 아쉽네요. 아마존에서 팔고 있고, 가격은 약 20만원. 카메라에 관한 5가지 이야기 Weekly Camera Five
여친을 위한 미러리스 5선
어차피 안 생겨요. 결국 안 생기지만, 끝끝내 안 생기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여친을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5선을 준비했습니다. 1. 파나소닉 루믹스 GF7 무려 핑크! 게다가 가볍습니다(236g). 셀피와 동영상을 주로 사용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파나소닉은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전자기기로서의 성능 진보를 담당하고 있죠. (파나소닉이 업그레이드 시켜 놓으면 매번 소니가 더 멋지게 잘 만들어서 히트치는..) 광학 성능으로 필름카메라 시대를 주름잡았던 라이카사가 디지털로 전향하며 기술협약을 맺은 기업이 바로 파나소닉이니까요. GF7은 파나소닉 미러리스 라인의 가장 최신 모델입니다. 고화질 동영상과 AF는 파나소닉 카메라의 전통적인 강점. GF7 역시 Full HD 60p 동영상, 빠른 AF(오토포커스)를 자랑합니다. 마이크로 포서드의 아쉬운 센서 크기는 작고 예쁜 디자인으로 퉁치기로 하죠. 위 움짤에서 볼 수 있듯 페이스 셔터(얼굴을 가렸다가 다시 보이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 프렌들리 셔터(화면 내 검출된 2인의 얼굴이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와 같은 새로운 셀피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정말 이런 기능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365일 남친이 함께할 수 없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남친이 아예 없다고요? 안녕히 사세요. 현재 바디 최저가는 약 45만원입니다. 2. 소니 알파 A5100 미러리스의 추월. 소니 A5100입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고, 스냅사진을 일상적으로 찍는 여친이라면 A5100을 좋아할 거예요. 소니 미러리스는 사실상 현재 미러리스 시장의 가장 꼭대기에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얄미울 정도로 좋죠. 심지어 무게도 가볍습니다. 약 226g으로 단지 바나나 우유보다도 가볍다고. (억지로 찾은)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몬생김... 괜히 5년 연속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 1위가 아니네요. A5100은 DSLR 카메라가 채용하고 있는 큰 센서(APS-C사이즈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큰 센서가 왜 좋은지 궁금하시다면 클릭) 사진이 밝고 아웃포커싱이 잘 되는 건 기본, 확대했을 때 더 선명하죠. 빠른 AF도 모자라 피사체 추적기능까지 넣었습니다. 이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에 무슨 짓을 한 건지.. 특히 A5100과 A6000은 콤팩트 카메라로는 성에 안차고 휴대성이 꼭 필요한 아마추어, 프로 사진가분들이 서브카메라로 많이들 쓰신다고 하는데요. 바로 다양하고 좋은 성능의 렌즈군 때문입니다. 렌즈교환형 카메라는 렌즈의 다양함 유무와 가격이 선택의 큰 부분을 차지하죠. 소니 미러리스는 이 부분에서 많은 사진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바디 최저가는 약 45만원. 3. 후지필름 X-A2 클래식의 대명사. 후지필름입니다. 후지의 디지털 라인업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패밀리룩이라고도 하죠. 여친분이 감성적이라고요? 후지 X-A2를 선물하세요. (울지 마요..안 생겨요) 우선 후지필름 카메라를 살 계획이라면 동영상과 AF는 넣어두세요. 후지는 전통적으로 AF가 느립니다(단호). 동영상 기능도 파나소닉이나 소니에 비해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러나! 후지필름은 35mm필름을 만들던 코닥, 아그파, 코니카 등의 필름 제조사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카메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색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있죠. 후지필름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색감인 이유입니다. 후지 카메라에는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이 있는데요. 여타 브랜드의 '필터'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색을 어떻게 조합해야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답게 나오는지 아는 것 같다고들 하죠. 위 사진들은 후지필름에 공개한 X-A2 샘플 이미지. 후지의 아름다운 색감이 X-A2에 그대로 이식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최근에 개발되어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필름 시뮬레이션 '클래식 크롬'이 들어가 있죠. 또 이를 가장 잘 표현해줄 후지 X마운트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X-A2의 장점입니다. 사진과 색. 이 두 가지만 생각한다면 후지의 미러리스가 좋은 선택이죠. XC 16-50 번들 렌즈 킷이 약 60만원. 4. 캐논 EOS-M3 캐논에서 내놓은 세 번째 미러리스입니다. 강소라 카메라라고도 하는데요. 늘 그렇듯 M3를 쓴다고 해도 여친이 강소라로 변하진 않습니다. 사실 캐논은 그 명성에 비해 미러리스 시장에서 큰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M, M2가 그다지 임팩트있는 성능과 디자인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죠. DSLR의 황제인 캐논도 소니의 독주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던 듯합니다. 그래서! 캐논이 내놓은 모델이 바로 EOS-M3인데요. 기존 캐논 미러리스의 장점인 APS-C 사이즈 센서가 1800만 화소에서 242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그립과 외장형 EVF 뷰파인더. M3의 안정적인 그립감과 외장형 뷰파인더는 기존 DSLR유저들이 환영할만 하죠. 전자동촬영에 초점을 뒀던 M2와 달리 M3는 수동 조작감을 좀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해 DSLR을 샀지만 무거워서 장농 속에 모셔두는 여친을 위해 EOS-M3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친도 없고 DSLR도 없고 장농도 없나요? 흑흑. 현재 바디 최저가는 약 49만원 입니다. 5. 올림푸스 PEN E-PL7 올림푸스의 PEN은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몇 안 되는 브랜드입니다. PEN 시리즈는 필카 시절 컴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매니아층이 있던 카메라였습니다. PEN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클래식한 이유는 필카 시절 PEN의 디자인을 미러리스에도 많은 부분 적용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가격대의 미러리스 중 가장 멋스러운 카메라라 생각합니다. 핵폭탄급 반전은 E-PL7이 클래식한 외관과는 달리 셀피 친화적인 카메라라는 사실. 바디의 3축 손떨방(손떨림 보정) 기능과 위 아래로 180도까지 플립, 틸트가 가능한 액정이 더해져 셀피 찍기 좋은 카메라가 됐습니다. 또,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와 올림푸스 라인업의 상위 기종인 OM-D의 이미지 프로세서를 채용했습니다. 풍경 사진과 셀피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게 된 것이죠. 가격대비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미러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바디 최저가 약 38만원. 매주 하나의 주제로 5개의 카메라를 소개하는 [Weekly Camera FIVE] 감성폭발! 사진작가들의 필름 똑딱이(P&S) 5선 그림의 떡! 한정판 라이카 5선
그림의 떡! 한정판 라이카 5선
저렴한 것부터 시작해볼까요? 2012년에 출시된 라이카 X2 폴 스미스 에디션(X2 Edition Paul Smith) 입니다! 세계최고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라이카의 콜라보레이션이 낳은 작품이죠. APS-C 사이즈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크롭바디 콤팩트 카메라입니다. 24mm 엘마릿 렌즈가 뙇! 스냅사진에 적합한 화각이죠. 무엇보다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오렌지와 그린 컬러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모다? 카메라다. 전세계 1,500대 한정판매이고, 가격은 약 290만원입니다. 이정도면 뭐. 라이카치곤 뭐... 뭐.. 왜.. 뭐.. ㅠㅠ (중고가격이 떨어지긴 했지만.. 똑딱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됩니다. 정신차리세요!) 다들 겨울에 몽클레어 하나씩 장만하셨쥬? 두 번째 한정판은 라이카 X 몽클레어 에디션(X Edition Moncler)입니다. APS-C 규격의 센서와 23mm의 F1.7 즈미룩스 렌즈를 썼습니다. 촬영감도는 ISO12500까지, 1/2000초 셔터 스피드를 지원하는 렌즈 일체형 하이엔드급 카메라죠. 모든 사양은 라이카 X와 동일합니다. 단지 아주 예쁘고 매력적인 옷을 입었지요. 몽클레어 패딩 파우치가 인상적이네요. 아, 물론 카메라가 따뜻하진 않습니다. 역시 1,500대 한정판매이고 가격은 약 360만원입니다. 가격을 보니 가슴이 몽클..하네요. 세계적인 섹시 싱어송라이터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를 아시나요? 알아도 모르세요. 사야할 물건이 하나 더 늘어날지도 모르니까요. 세 번째는 라이카 M-P(type-240) 레니 크라비츠 에디션(M-P CORRESPONDENT By Lenny Kravitz)입니다. 2,400만 화소 풀 프레임 센서, 사파이어 LCD 커버의 M-P바디에 즈마이크론 35mm f/2 ASPH, 즈미룩스 50mm f/1.4 ASPH 렌즈가 한 세트인데요. 스냅 포토그래퍼들에겐 꿈의 바디와 렌즈죠? 라이카 특유의 황동이 드러난 느낌을 준 모서리가 매력적입니다. 모두 수작업으로 가공했다고 하네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전세계 125세트 한정판매입니다. 가격은 약 2,600만원. 바디와 렌즈 2개가 세트인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인 것 같네요. 어차피 못 사잖아요? 이름만 들어도 구매를 포기하게 되는 한정판입니다. 네 번째는 라이카 M9-P 에르메스 에디션(M9-P Edition Hermes)인데요.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에 걸맞게 카메라 바디와 어깨끈에는 에르메스에 의해 공급되는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부드럽겠죠? 저도 모릅니다. 만져본 적이 없으니까요. ㅠㅠ 기존의 한정판과는 다르게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자동차 디자이너인 월터 드 실바(Walter de'Silva)와의 협업으로 상판과 밑판, 다이얼 등이 다시 디자인됐죠. 점점 가격을 알아보기 불안해집니다. 전세계 300대 한정판매, 가격은 약 3,500만원입니다. 잠깐, 쏘나타가 얼마였죠? 한정판의 끝판왕! 인정할 수밖에 없는 가격! 마지막은 라이카 M-P 광복 70주년 기념 에디션(70th Independence Anniversary)입니다. 2015년,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라이카에서 한정판을 출시했습니다. 기계식 필름카메라 MP와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 M-P 2종을 선보였는데요. MP는 블랙유광 컬러로 마치 독립군의 카메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반면 M-P는 오렌지색 가죽을 사용해 밝고 경쾌한 느낌입니다. 바디와 렌즈, 스트랩 곳곳에 멋스러움이 철철 넘쳐흐르는 70주년 기념 문구와 시리얼 번호를 새겼습니다. 70주년이라 딱 70대 한정판매입니다. 가격은 약 3,800만원. 저는 여기서 무릎을 꿇습니다. 하..